[기계요소설계] Homework2 / 수동나사프레스 설계 10kN

소개글

기계요소설계 조별 과제 2번째 입니다. ^^
직접 손으로 정성스레 한것을 캡쳐하여 첨부하였습니다.
만족하실거에요~^^

목차

■ 수동나사프레스 설계 -10kN

A. 사용 재료
1) Frame
2) Pressure plate
3) Screw
4) Bushing
5) Bolts

B. 나사설계

C. 부싱(Bushing) 설계

D. Frame 설계

E. 기초볼트 설계

※ 조원들의 과제 소감

본문내용

C. 부싱(Bushing) 설계
(1) 너트의 높이는 얼마인가?
⇒ 너트의 높이는 나사산의 수와 피치를 곱한 값이 된다. (나사산: 수나사에서 가장 지름이 큰 부분, 피치: 서로 인접한 나사산 사이의 축 방향 거리) 여기서 너트의 나사산에 축 방향 하중이 균등하게 작용한다고 가정하면 필요한 나사산의 수는 축 방향 하중을 한 개의 나사산이 받을 수 있는 하중으로 나눈 값이다.
따라서 한 개의 나사산이 받을 수 있는 하중은 허용 면의 압력과 투영면적의 곱으로 나타낸다.
-q : 허용 면의 압력
-d2 : 나사의 유효지름
-h : 나사산의 높이

⇒ 평균접촉압력을 고려하여 나사산의 높이를 정한다.


⇒ 허용접촉압력을 넘지 않게 너트의 높이를 결정한다.


(2) Frame과 일체로 만들어야 하는가? 아니면 어떻게 설치하는가?
⇒ 프레임과 일체되게 만들지 않아야 한다. 프레임에 나사산을 직접 만들어 놓게 되면, 너트가 오랜 시간의 사용으로 마모되면 교체할 방법이 없고 새로 구매해야 되기 때문에 비용면에서도 큰 손실이 올 수 있겠고, 너트가 불량품으로 제작되었을 경우에도 그 부분만 떼어서 갈 수 없기 때문에 역시 경제적 손해로 이어질 수 있다. 그러므로 프레임과 너트는 서로 분리해서 설계를 하면 일체형으로 만들 때 보다 공정 면에서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으며, 비용이 더 많이 들 수도 있다. 그러나 마모된 부싱을 교체하는 데 있어서 효율성 및 비용절감을 기대할 수 있으므로 추후에 사용할 것 까지 고려하여 분리형으로 만들도록 한다.

(3) 과 하중이 생길 때 부싱이나 프레임이 먼저 파괴되어야 하는가?
⇒ 과 하중에 부가될 때에는 수직력이 프레임에 직접적으로 작용하므로 프레임이 더 빨리 파괴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프레임이 부싱보다 먼저 파괴되어 버리면 나사프레스의 지지부분을 다시 새 것으로 교체해야 되므로 비용적인 손실이 우려될 수 있다. 그러므로 과 하중이 생겼을 때 프레임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서는 부싱이 먼저 파괴될 수 있도록 나사산의 강성 및 강도를 고려하여 설계하도록 한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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