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 사설
- 최초 등록일
- 2007.09.19
- 최종 저작일
- 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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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원문과 백화문해석, 한글해석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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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古之學者必有師。師者, 所以傳道授業解惑也。人非生而知之者, 孰能
無惑? 惑而不從師, 其爲惑也, 終不解矣。生乎吾前, 其聞道也, 固先乎吾,
吾從而師之; 生乎吾后, 其聞道也, 亦先乎吾, 吾從而師之。吾師道也。夫
庸知其年之先后生于吾乎?是故無貴無賤,無長無少,道之所存,師之所存也。
옛날 배우는 자들은 반드시 스승이 있었으니, 스승이란 도를 전하고 업을 가르쳐주고 의혹을 풀어주는 것이다. 사람이 태어나면서부터 아는 자가 아니라면 의혹이 없을 수 있겠는가. 의혹이 있으면서 스승을 따라 배우지 않는다면 그 의혹은 끝내 풀리지 않을 것이다. 내보다 먼저 태어나서 그 도를 들음이 진실로 나보다 먼저라면, 나는 따라서 스승으로 삼을 것이다. 내보다 뒤에 태어나서 그 도를 들음이 역시 내보다 먼저라면, 나는 따라서 스승으로 삼을 것이다. 나는 도를 스승으로 삼으니, 그 나이가 나보다 먼저 태어나고 뒤에 태어남을 어찌 따지겠는가. 이러므로 귀함도 천함도 없으며, 나이가 많고 적음도 없으며, 도가 있는 곳에 스승이 있는 것이다.
[译文] 古时候求学的人一定有老师。老师是传授道理, 传授学业, 解释疑难的人。人不是生下来就懂得道理的谁能没有疑惑?有疑惑而不从师学习, 那他对于疑惑的问题, 就始终不能解决。出生比我早的人, 他闻知道道理本来比我早, 我跟从他向他学习;比我出生迟的人, 他闻知道道理如果也比我早, 我也跟)从他学习, 而且把当作老师, 我学习的是道理, 哪里计较他生年比我早还是晚呢?所以, 不论地位显贵还是地位低下, 不论年长年少, 道理存在的地方, 也是老师存在的地方。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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