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리맥과이어를 보고
- 최초 등록일
- 2007.09.17
- 최종 저작일
- 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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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스포츠 마케팅시간에 제출한
영화 제리맥과이어 감상문입니다`^^
자신에게 "의미화"시킨게 포인트이며
A+ 받은 레포트중 하나입니다~
어떻게 써야하지 막연했던 길을 조금이나마 열어드릴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우리나라에서도 스포츠산업의 발전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스포츠이벤트의 성공적인 마케팅활동으로 스포츠마케팅의 붐이 조성됨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스포츠와 관련된 마케팅 현장에서 활동하기를 원한다.
나 또한 스포츠마케팅에 대한 관심으로 국가시험인 제1회 스포츠경영관리사에 합격하여 자격증을 취득하였다. 물론 자격증을 취득하였다고 해서 스포츠마케팅 및 경영실무에 있어서 전문가라고 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렇지만 패치 아담스, 제리 맥과이어, 초콜릿 공장의 영화 중 제리 맥과이어는 더 친근하게 다가왔다.
제리 맥과이어는 스포츠에이전트이다. 그는 연봉계약과 인도스먼트 등 부대수입원의 개발 및 계약, 투자자문과 수입관리, 법률 및 세무자문을 돕는 일을 하며 선수의 은퇴 후의 생활 설계 및 일상생활의 카운슬링 등을 선수에게 서비스로 제공한다. 또한 매니저의 수준을 넘어 선수의 이미지 관리, 광고 계약 체결과 운동량을 관리하며 언론플레이와 초상권 보호, 팬클럽 관리 등 선수를 상품화하는 일까지 한다.
72명의 선수를 관리하며 회사의 신임을 얻고 출세가도를 달리던 제리는 자신의 일에 회의를 느끼는 계기가 찾아온다.
선수 중 한명이 운동 중에 상해로 병원에 입원하게 된 것이다. 선수의 아들은 자신의 연봉을 위해서 무리하게 운동하는 아버지를 말려달라고 하지만 그는 “탱크 5대가 덤벼도 너희 아빤 꼼짝 안해!”라고 대답한다. 그 말에 실망한 표정을 지으며 아이는 “엿 먹어!”라고 말하며 사라진다. 35세의 그는 인생의 전환기를 맞게 된다. 지금까지 운동선수들이 자신의 돈줄이라고 생각하며 일했다는 사실에 회의를 느끼게 된 것이다. 이에 운동선수와 에이전트의 관계에 대해 제안서를 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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