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미오브스테이트
- 최초 등록일
- 2007.09.16
- 최종 저작일
- 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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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에너미오브스테이트를 보고 쓴 감상평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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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Enemy Of The State」 꽤 오래전에 비디오로 빌려봤던 영화이다. 좋아하는 배우 윌 스미스가 주인공으로 나왔고, 스릴 넘치고 재미있게 보았었다. 그러나 처음에 봤을 때는 그냥 재밌다고만 느끼면서 봤었는데 레포트 주제로 정해지면서 다시 보게 되었을 때는 이 영화의 제목, 주제와 의미를 생각하며 보게 되었다. 《에너미 오브 스테이트》 직역하면 ‘국가의 적, 정부의 적’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여기서 정부의 적은 누구일까를 생각해보았다. 정부의 적은 개인이 될 수도 다른 나라가 될 수도 있다. 정부의 적으로 분류된 사람들은 국가의 통제를 받아야한다. 이 영화의 제목은 이 점을 나타내고 있는 것 같다. 국가, 정부의 적은 국가의 감시를 받아야하고, 사생활이 그대로 노출되고, 자유를 침해해도 되는 지에 대해 질문을 던지고 있는 것 같다.
주인공인 로버트 딘은 노동변호사이다. 그는 노동자들의 노조설립을 반대하고, 괴롭히는 마피아 조직과 관련된 사건을 맡았는데 그의 내연녀인 레이첼에게 부탁해 테이프를 증거로 확보, 그들에게 찾아가지만 그들에게 위협당하고 테이프를 주고 나온다. 그러다 FBI가 이 마피아 조직을 감시하고 있는 것을 확인한다. 한편 국가안보국(NSA)은 NSA의 감청 및 허가 법안을 반대하는 입장을 표명한 국회의원 필을 공원에서 살해 후 호수에 수장시킨다, 그러나 이 장면을 로버트의 친구인 다니엘이 찍게 된다. 다니엘은 테이프를 복사하여 언론사에 보내려하지만 그의 전화를 도청하던 NSA에 의해 추적당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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