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맑스의 임금과 노동자본
- 최초 등록일
- 2007.09.16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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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임금과 노동자본을 읽고 쓴 요약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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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칼 맑스는 임금이란 자본가가 일정한 노동 시간 혹은 일정한 노동의 제공에 대하여 지불하는 금액이라고 하였다. 마치 자본가가 돈으로 노동자들의 노동을 사는 것처럼 보이는데 노동자들은 노동이 아니라 그들의 노동력을 자본가에게 돈을 받고 파는 것이다. 이것은 시간의 단위로 이루어지는데 노동력은 시계로 측정되어지는 하나의 상품으로 간주할 수 있다. 노동자들은 노동력을 자본가의 상품, 화폐와 교환하는데 이는 일정한 비율에 따라 이루어진다. 이렇게 노동력이 다른 상품들과 교환되는 비율을 교환가치라 하고, 화폐로 평가된 상품의 교환 가치가 바로 상품의 가격이다. 따라서 임금이란 노동의 가격이 된다. 이러한 임금은 노동자에 의해 새로 생산된 상품에서 노동자가 차지하는 몫이 아니라, 자본가가 일정한 양의 생산적 노동력을 사들이는 데 사용하는 기존상품의 일부이다.
노동자들이 노동을 하는 것은 노동 그 자체를 위해서가 아니라 자기 자신의 생존을 위해서이다. 따라서 노동의 진정한 목적은 생존이며 노동은 하나의 상품이다. 과거 노예는 자신이 상품이지 노동력이 그의 상품은 아니였으며, 농노는 노동력의 일부분을 팔고 임금을 받는게 아니라 지주들에게 공물을 바쳤다. 이와 달리 근대사회 노동자들은 생산수단과 신분적 제약으로부터 자유로운 노동자라 할 수 있다. 그렇다면 노동자들이 노동력의 가격으로 받는 임금이라는 특정상품의 가격이 어떻게 결정되는지 살펴보아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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