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의 교육
- 최초 등록일
- 2007.09.15
- 최종 저작일
- 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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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제강점기때의 우리나라 교육에 대한 리포트입니다.
목차
1.일제 강점기의 교육운동
2.사립학교 교육 운동
3.민중야학운동
4.일제하의 교원운동
본문내용
일제 강점기의 교육운동:
일제하의 교육운동은 식민지 교육에 대한 민족교육 수호와 식민지 지배에 대한 민족해방을 위한 구국운동의 성격을 가진다. 이때의 특징적인 교육운동으로는 사립학교 교육운동과 민중야학 교육운동 그리고 교원운동 등으로 나눌 수 있다.
사립학교 교육 운동
구한말에서 일제의 강점기로 이어지는 시기의 교육운동
①위정자들이 자구책으로 도모한 ‘관립학교’를 통한 운동
②유교적 질서의 온존과 외세에 대한 대항을 위해 양반계층이 주도한 ‘서당’을 중심으로 한 운동
③외세침탈과 봉건제의 혁파를 위한 선진 개화파들의 ‘사립학교’를 통한 애국 계몽운동
이렇게 시작한 운동은 애국적 지식인과 단체, 그리고 민중들의 총체적 구국운동으로 발전하게 된다.
사립학교 설립주체의 측면에서 민간주도 사학, 종교적 사학(기독교 설립, 관료계 사학으로 분류된다. 이러한 사학들 중에 ‘구국을 위한 교육’ 이라는 뚜렷한 목표를 제시한 사학들은 민간주도 사학이라 할 수 있다. 관료계 사학은 1910년 이후 일제의 탄압에 의해 폐교 되었으며, 기독교 사학은 설립목적이 종교적이었지만 여기 출신자들 중에는 독립운동에 참여한 수가 적지 않다.
민간주도 사학은 1883년 ‘원산학사’ 설립으로부터 시작하여 3,000여 개의 사립학교가 설립 운영 되었으며, 1908년 사립 학교령이 공포된 이후 인가받은 학교가 2,250개교에 달했다. 특히 이러한 사학설립은 독립단체나 민족적 지식인들에 의해 이루어졌다.
구한말 이후 일제 강점기에 걸쳐 전개된 사학운동은 애국계몽운동과 구국운동의 성격을 형성하면서 일제의 침탈에 저항하는 민족해방운동을 발전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사학운동은 일제의 탄압에 의해 1920년대에 이르면 급격히 둔화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