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도심과 부도심지가의 분석을 통한 도심공동화현상의 해결방안

소개글

지방자치가 실행 된지 10년이 지나고 있지만 청주시는 지역 경제, 행정 등 여러 방면에서 아직도 독립성을 확보하지 못하고 정책, 법률, 제도적으로 의존하는 형태를 버리지 못하고 있다. 지역경제 또한 지역 인프라가 확립되지 못한 상태에서 정부의 정책에 의존하고 있다. 따라서 청주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한 적절한 대안이 필요한 실정이고 우리가 지역 경제학을 배우는 이유 역시 여기에 있다고 봅니다. 현재는 어느 정도 경제발전에도 탄력성이 붙어 여러 가지 균형 개발에 많은 관심이 늘어나는 시점이다. 그래서 우리는 청주의 도심과 부도심간의 불균형이 왜 나타나는가? 그 문제점이 무엇인가? 등을 조사하여 그 문제를 올바르게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해 보고는 것이 이번 최종과제의 배경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연구의 배경
2. 연구의 목적 및 방법
3. 기대효과
4. 연구대상지의 현황
5. 성안동 가경동 용암동의 인구
6. 지가
.3 분석결과의 요약과 시사점


Ⅱ. 본론
사례연구
1. 국내사례
2. 해외사례
3. 청주시 도심 활성화 방안

Ⅲ. 결 론
연구의 결론 및 우리의 견해
- 청주시 도심활성화 방안

본문내용

Ⅲ. 결 론

연구의 결론 및 우리의 견해
- 청주시 도심활성화 방안


기성시가지의 인구유출과 도심기능의 쇠퇴는 국?내외의 많은 대도시들이 공동적으로 겪고 있는 문제이며, 이들 도시들이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이기도 하다. 특히 21세기의 “환경적으로 건전하고 지속가능한 도시”를 추구하기 위해서는 “도심재생”, 또는 “신?구도심의 균형발전”이 전제되어야 한다. 신시가지의 개발을 통한 도시의 외연적 확산은 우리의 자연환경을 크게 훼손하고 난개발을 초래하는 반면, 기 개발한 기성시가지의 재활용과 정비는 신규 토지자원의 투입 없이 토지이용의 효율화를 기하는, 그야말로 자원절약적이고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드는 단초가 되기 때문이다. 이런 의미에서 최근 활발하게 논의되고 있는 도시성장관리의 출발은 바로 도시재생에서부터 찾아야 한다.
청주시의 경우 전통적으로 형성된 성안동, 중앙동 일대의 구도심이 택지개발과 주요 도시계획시설입지결정에 따른 지방자치단체의 정책적 대안으로 성장하게 된 지구계획개발(District Plan Development) 차원의 신도심인 가경동의 성장으로 지속적인 침체기를 겪고 있다.
구도심의 쇠퇴가 발생하게 된 원인으로는 여러가지가 있겠으나, 주민들의 생활양식과 소비행태의 변화(예컨대 주거의 쾌적성을 선호하는 주민들의 주거의식), 그리고 당해지역 주민들(자영업자, 토지?건물소유자 등)의 소극적이고 조직화 되지 못한 대응방식도 하나의 원인으로 지적할 수 있다.
그러나 시정부의 모순되고 단편적인 도시관리정책도 구도심 활성화와 신?구됨의 균형성장을 어렵게 하는 요인으로 적용하고 있다. 도시 외부로부터 인구유입이 한정된 상태에서 신시가지 개발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기성시가지 주민들의 신시가지로의 이주를 촉진시키고 또 도심공동화를 심화시키고 있다. 또한 도심부의 활성화와 재생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신개발 중심의 사고”에서 토지자원....

참고 자료

① 시스템다이내믹스를 이용한 서울시 도심활성화 방안에 관한 연구 : 청계천 복원사업을 중심으로(정수권)
② 지방대도시의 도심재생 방안에 대한 연구(형시영, 전남대 대학원)
③ 청주시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세미나(충북지역개발회, 2004)
④ http://www.cjcity.net/(청주시청)
⑤ http://www.ikic.co.kr/(한국토지공사)
⑥ http://www.nso.go.kr/(통계청)
⑦ http://www.nanet.go.kr/(국회도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