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체설
- 최초 등록일
- 2007.09.10
- 최종 저작일
- 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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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
목차
들어가는말
화체설이란?
라트베르투스-라바누스 마루스-라트람누스의 논쟁
베렝가와-랑프랑 논쟁
중세말기의 성만찬 논쟁(오캄-위클리프)
나가는말
본문내용
화체설이란?
1215년 제4차 라테란 공의회에서 정식으로 규정한 화체 교리는 아리스토텔레스적인 근거에 기초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실체(substance)" 와 "우유(accident)"를 아리스토텔레스가 구분한 것이 그것이다. 사물의 “실체”는 본질적 성격이며, 반면 “우유”는 외관(색, 모양, 냄새 같은 것)이다. 즉 화체설은 성만찬의 요소들을 봉헌 순간 빵과 포도주의 우유성은 바뀌지 않고 그 실체는 빵과 포도주에서 그리스도의 몸과 피의 실체로 바뀐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자면 빵과 포도주를 봉헌한 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는 참으로, 현실적으로, 실체적으로(truly, really and substantially) 그 물질적 물체의 모양으로 성찬의 존귀한 성체에 담겨 있다고 말하는 것이다.
참고 자료
김영재, 『기독교 교회사』 (서울: 이레서원, 2004)
R. 제베르그,『기독교 교리사』(서울: 엠마오, 19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