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지역사회만들기 독후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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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지역사회만들기 독후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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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좋은 지역사회 만들기’ 라는 책을 지역복지론 북리뷰 과제로 접하게 되었다. 이 책은 지역사회의 욕구나 문제는 주민들이 공동으로 안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이들의 평안을 위해 즉각 해결되어야한다고 말하며 시작을 한다.
지역사회주의 뿌리내리기에서는 지역사회주의의 용어에 대해 살펴보고 있다. 이 책에서 말하는 지역사회주의란 주민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지역사회를 사랑하는 마음과 행동의 토대가 되는 신념을 일컫는다. 그리고 지역사회주의의 필요성 등 거의 지역복지론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들이 많이 나와 있어서 내용을 이해하는데 어렵지 않았다.
만남과 기다림에서는 봉사단, 축구간, 인터넷 커뮤니티 만들기라는 내용이 나와 있는데 장애를 갖고 있는 두 명의 봉사자로 인해 봉사 중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그런 사람이 하나 둘씩 생기다 보니 열명으로 늘어서 열명 봉사단이 생겼다. 주로 참여했던 봉사활동으로는 지역주변청소와 무료급식소활동이었다. 봉사단을 만들면서 물품이나 현금을 후원할 때 아름대로 기준을 적용하였는데 원래는 가장 어려운 사람에게 주는 것이었지만 여기에 덧붙여 활동이 가능하거나 활동을 하려고 노력하는 분들게 전해지도록 노력하고 있었다. 또 하나는 복지관에서도 18세 이후 청소년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없던 차에 아이들 두 명 정도가 축구하러 가는 것을 보고, 주민들을 모아 축구단을 만들었다. 또한 인터넷을 통해 커뮤니티를 만들어 인터넷상의 주민간 교류를 활성화하려고 노력하는 것을 보고 주민과 접촉을 많이 할수록 그들의 현실을 볼 수 있고 지역사람들과 마음에 있는 얘기도 하고 진실한 욕구를 끌어 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한 충분하지 못한 예산으로 좀 더 활성화시키지 못하는 사업 때문에 안타깝다는 생각도 들었다.
희망만들기에서는 나눔누리회, 한울타리운동, 방과후교실, 경비원모임 만들기 등 주민들과 동반자로 나아가는 기본 자세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참고 자료

좋은지역사회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