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일급살인에 대해서...

소개글

영화 일급살인을 본후 많은 것을 느꼈다.이 자료는 영화 일급살인에 대한 나만의 느낌을 절리한 독후감으로 서평에 중점을 자료 임을 밝히는 봐이다..먼저 교도소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깊게 생각하게되었다. 과연 교도소라는 곳은 어떤 곳인가?... 교도소는 죄인들을 올바른 사람으로 인도하는 곳인가, 아니면 죄수들을 미치게 하는 곳인가를 한번 깊게 생각해 보는 의미가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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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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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일급살인의 줄거리
이 영화는 전체적인 흐름에 있어 감옥 안의 어둡고 음침한 화면과 감옥 밖의 밝고 분주한 화면으로 대비되어 명암의 효과가 잘 나타난다. 이러한 명암의 대비는 단조로워지기 쉬운 교도소위주의 배경설정에 시각전환을 줄뿐만 아니라 음성적인 교도소 설정에 힘을 실어준다.
또한 케빈 베이컨. 크리스찬 슬레이터. 게리 올드만의 출중한 연기는 영화에 대한 신뢰를 더해준다. 특히 헨리 영을 맡은 케빈 베이컨의 연기는 실제 그 상황에 처한 죄수를 보는 듯한 착각에 빠뜨릴 정도로서 관객이 헨리와 제임스편에 설 수밖에 없을 만큼 관객의 마음을 강하게 흔들어 놓는다. 악역의 교도소장을 맡은 게리 올드만 역시 스토리 전개에 몰입하게 만든다.
영화의 시작은 흑백화면으로 시작된다. 이러한 것은 영화에 대한 사실감과 긴장감을 더해주곤 한다. 헨리 영(케빈 베이컨)은 17살 때 5달러를 훔친죄로 알카트레즈에 수감되었는데 탈옥을 시도하다 실패하여 3년이라는 오랜 세월동안 독방에 수감된다. 3년이 흐른 후 헨리는 독방에서 나오게 되는데..그때 그 몰골이란.. 너무 오랜 세월동안 독방에 있던 탓에 헨리는 그만 정신쇠약과도 같은 장애가 발생하여 순간적으로 자신을 고발한 동료 죄수를 살인하고 만다. 알카트레즈의 독방은 겨우 사람이 들어앉아 있을 수 있을 만큼의 공간에 빛도 들어오지 않는 공간이다. 더욱이 3년 동안 1년에 단 한번씩 30분밖에 밖에 나올 수 있었다는건 아무리 건강하고 이성적인 사람이라 할지라도 견디기 힘든 시간 이였을 것이다. 영화에 나오는 헨리의 참옥하리만큼 변해있는 모습이 잘 나타내준다. 그런 상태에서의 헨리의 살인행동은 어쩌면 당연한 결과이기도 하다.

참고 자료

영화:일급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