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콘서트를 읽고나서

소개글

고려대학교 교양과학 수업시간에 작성한 자료입니다.
글자크기10 문단간격160이며 직접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후회하시지 않을 자료이며 박리다매를 위해 저렴하게 판매하겠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과학콘서트를 읽고나서

대학교 교양과학 수업시간에 과학도서를 읽고 독후감을 쓰는 숙제가 있어서 정재승의 과학콘서트라는 책을 읽었다. 법학전공의 인문계생에게는 이러한 숙제가 참으로 난감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고등학교 시간에 어렴풋이 배운 과학에 대해 대학교 교양수업시간에서나마 마지막으로 접하게 되는 기회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에 딱딱한 과학이론서보다는 총론적이고 과학을 알기쉽게 풀어쓴 과학콘서트를 그 주제로 삼게 되었다. 전에 TV프로그램인 느낌표에서도 소개 된 적이 있었고 겉표지도 다른 딱딱한 과학 책들과는 달랐기 때문에 이 책을 선택했는데 이 책의 지은이인 정재승은 젊은 물리학자로 경기 과학고와 카이스트를 졸업하고 미국 예일대학교 박사 후 연구원으로 있었고 현재는 고려대학교 물리학과의 교수로 있으며 연구를 계속 해나가고 있다고 한다. 지은이가 젊은 물리학자이다 보니 조금 더 신선한 발상으로 다양하게 우리 생활과 관련된 과학에 대해서 집필한 것 같다. 궁금함을 느끼면서도 별 생각 없이 넘어갔던 여러 생활 속의 일들을 그야말로 속시원하게 풀어주는 책이라고도 말할 수 있다. 지루하다면 엄청나게 지루하겠지만, 재미있다면 엄청 재미있는 이 책은 과학에 재미를 붙이기에 정말 좋은 책인 듯 했다.
과학 콘서트는 크게 4악장의 20가지 이야기로 만들어져있는데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들과 우리가 자칫 잘못하면 넘어갈 수 있는 판단의 오류를 명쾌하게 끄집어내어, 설명하고 있다. 내가 가장 재미있게 읽었던 내용은 머피의 법칙 이야기였다.

참고 자료

직접 작성 및 각종 참고자료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