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경제에 관한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07.08.30
- 최종 저작일
- 2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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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몰려드는 외국 기업들
* 인도경제의 인플레이션 위험
* 지속적인 우수 인력 공급
* 기초 자산가격 상승의 딜레마
* 빈약한 국가적 인프라
* 환율 변동의 위험도 증가
* 희망찬 인도의 장기적 전망
* 중국만큼 중요한 인도의 인맥
* 철저한 내부 검증 절차
* 글로벌 전략으로 접근해야
본문내용
* 중국과 더불어 미래 세계의 큰 축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인도경제에 관하여 다각도로 살펴보고 분석해보았다. 핵무기와 인공위성, 수학적 마인드와 실용위주의 정책, 그러나 취약한 인프라와 열악한 생활환경, 뿌리깊은 카스트 제도등 미비점도 많은 것이 주지의 사실이다. 중국과 같이 어느 한 방면으로만 생각해서는 알수 없는 나라 인도에 관해 경제부분에 집중하여 살펴보기로 하겠다.
몰려드는 외국 기업들
젊은 인구가 향후 20, 30년간 끊임 없이 공급된다는 점은 인도 제조업 발전에 매우 긍정적 전망을 던져주고 있다. 물론 현재 인도의 제조업 수준은 매우 낮다. 자체 제조업 기반도 약할뿐더러 정부의 인센티브 제공 부족과 제조업에 필수적 요소인 인프라 시설이 열악하다 보니 중국보다 저렴한 노동력에도 불구하고 외국 제조업체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미래의 상황은 상당히 달라질 것이다. 우선, 중국에 진출한 외국 제조업체들이 중국에서의 비용 상승 및 차이나 리스크 대비 차원에서 또 다른 해외 생산 기지를 이미 찾고 있다. 또 최근 인도 경제의 눈부신 성장으로 인도의 내수시장이 급성장을 하자 외국 제조업체들이 인도 내수 시장에 대한 매력을 활용하면서, 동시에 저렴한 인도 노동력을 이용한 생산 기지 전략을 구상하기 시작했다. LG전자, 현대자동차 등 이미 현지에서 생산을 하고 있는 업체도 있지만, 2006년 이후 폭스바겐, GM, 니산, 다임러 크라이슬러 등 세계 주요 자동차 브랜드들과 모토롤라, 노키아와 같은 휴대폰 업체들도 인도 현지 생산을 이미 준비 중에 있거나 계획을 세웠음을 줄줄이 발표하고 있다.
인도경제의 인플레이션 위험
물가 수준에 대한 지적이 가장 먼저 나오고 있다. 작년 인도의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6.1%였는데, 올 4월 연평균 물가 상승률은 이미 6.9% 수준에 도달했다.
참고 자료
* 인도 경제를 해부한다 - 삼성경제연구소
* 인도경제의 부상과 한.인도 산업협력 방안 - 산업연구원
* 인도 경제와 사회적 여건 - 다해출판사
* 인도 경제개혁 10년의 평가와 향후과제 - 대외경제정책연구원
* 꿈틀대는 11억 인도의 경제 - 신구문화사
* 삼성경제연구소 지식포럼 자료참조
* 다음카페 경영동호회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