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생제와 항생제 내성
- 최초 등록일
- 2007.08.28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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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항생제와 항생제 내성에 대한 레포트입니다.
항생제의 정의와 항생제의 종류, 항생제의 내성과 실태에 대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1. 항생제의 정의
2. 항생제의 종류
3. 항생제 내성의 정의
4. 항생제의 내성의 종류
5. 항생제 남용실태
6. 느낀점
본문내용
항생제
항생제란 미생물이 생산하는 대사산물로 소량으로 다른 미생물의 발육을 억제하거나 사멸시키는 물질을 말한다.
항생제 내성
항생제는 일정한 간격으로 지속적으로 복용하여 균을 죽일 수 있는 최소의 혈중 농도를 항상 유지해 주어야 한다. 그리고 증세가 완전히 없어진 후에도 2∼3일은 더 사용해야 한다. 증세가 없어졌다고 해도 몸 안에 균이 남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이럴 때 항생제의 사용을 중단하면 남아 있던 균들이 내성균으로 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내성균은 다른 균에도 내성을 전이시켜서 내성균이 계속 늘어나게 하기 때문에 내성이 생기면 항균력이 더 강한 항생제를 사용하든지 다른 계열의 항생제로 바꾸어야 한다.
인류가 질병과 싸우며 이룬 위대한 업적 가운데 하나가 항생제 개발이다. 페니실린은 최초의 항생제로 죽어가던 많은 이들을 살려 기적의 약으로 불렸다.
이제 더 이상 세균의 공격으로부터 인간이 패배하지 않으리라던 바람은 페니실린이 나온 지 30년도 안돼 허물어지기 시작했다. 이른바 항생물질에 내성을 가진 슈퍼박테리아가 속속 인간을 공격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인간의 올바르지 못한 항생제 오남용은 병원균에게 내성이라는 방어무기를 쥐어준 셈이다. 항생제의 사용은 미생물을 없애기 위해 사용되었지만 유전의 유연성으로 세균은 살아남았다. 세균은 염색체 돌연변이의 결과 또는 전환, 형질도입 또는 플라스미드에 의한 접합에 의해서 내성유전자를 운반하는 유전물질의 교환에 의해 항생제에 저항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