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는 누구인가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7.08.28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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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예수는 누구인가`를 읽고 쓴 감상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그렇다면 우리는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며 곧 하나님이시라는 가장 중요한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 많은 비판자들의 말처럼 그가 하신 행동과 말씀들은 거짓인가 아니면 미친 사람인가에 대한 많은 의문을 받는다. 우선 거짓말쟁이라면 예수님의 한결같은 도덕적 고결함과 신성함에 비추어 볼 때 그 가설은 지지를 받기가 어렵다. 한결같은 마음의 평정과 결백한 행동을 함과 동시에 자신을 기만하는 거짓을 말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다. 인간의 위대함을 뛰어넘는 고상함을 지닌 인물이 기만이나 허구에 의해 만들어 질 수는 없다. 내가 실제로 이제는 예수님에 대한 질문을 받았을 때는 어떤 망설임 없이 대답할 수 있게 되었다. 인간이라면 조금의 망설임 없이 자신을 기만하며 그렇게 한결같은 도덕적 신성한 행동을 할 수 없기에 예수님을 거짓말쟁이라는 것에 대한 명백한 근거를 제시할 수 있게 되었다. 그 당시의 그렇게 많은 비판과 핍박 속에서 끝까지 자신의 고결함과 신성함을 유지하면서 거짓말을 할 수 있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렇다고 예수님이 미치광이라는 것은 예수님 안에서 그러한 정서적 불안과 이상성을 찾아 볼 수없기에 더욱 근거가 없는 주장이다. 너무 안정적으로 한결같은 차분함을 보여주신 예수님은 지극히 건전하다는 것이다. 누구나 그의 가르침이 심오하고 완성적이라는 데는 이의를 제기하지는 않는다. 그렇다면 그의 정신은 절대적으로 건전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될 것이다. 우리가 많은 죄를 짓는 범죄자나 정신치료에 성서가 이용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실제로 친구들 중에서 많이 불안해하며 세상을 두려워하는 친구들에게 성서를 차분히 권해주고 같이 이야기를 하다보면 그 친구들이 안정적이며 평화로워지는 경우를 직접 접하게 된다. 그만큼 그의 가르침 자체는 너무나 심오하고 완성적이기 때문에 그를 미치광이로 보는 것 또한 맞지 않는다. 심지어 작은 모임을 통해 성서에 관한 이야기를 조금이라도 공유하게 될 경우 많은 안정과 그의 가르침 속에서 많은 깨달음을 얻게 된다. 그가 만약 거짓말쟁이고 미치광이라면 그런 가르침 속에 완성도와 심오함이 있을리 만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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