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뒤르켐 사상의 기원과 배경
- 최초 등록일
- 2007.08.27
- 최종 저작일
- 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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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에밀 뒤르켐의 사상의 기원과 배경을 정리한 것입니다. 몽테스키외와 루소와 콩트와 토크빌과 스펜서와 막스를 뒤르켐을 비교하면서 사상의 기원과 배경을 정리했습니다
목차
◎몽테스키외와 뒤르켐
◎루소와 뒤르켐
◎콩트와 뒤르켐
◎토크빌과 뒤르켐
◎스펜서와 뒤르켐
◎맑스와 뒤르켐
본문내용
뒤르켐은 1858년 프랑스의 에피날에서 독시한 유태교도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래서 어렸을 때는 랍비가 되고자 하였으나, 십대초기에 종교적인 동요를 경험한 후로부터는 종교에 귀의할 것을 포기 하였다. 그러나 그는 지적 탐구의 대상으로서 종교에 대한 관심을 잃지 않았다. 그가 말하는 집합적 도덕이나 루소의 일반의지를 받아들인 것도 이런 종교적 관심의 일부가 아닌가싶다.
뒤르켐은 우선 방법론적으로 몽테스키외와 콩트의 사상을 이어받아, 사회를 물리학이나 생물학과 같은 세계라고 보았으며, 사회 이론이나 법칙을 발견하기 위해서는 객관적 자료와 사실에 기초해야 한다는 주장을 펼쳤다. 그는 이러한 사회학의 법칙들은 사회적 사실에 대한 인과 분석과 기능 분석을 통하여 도출될 수 있다고 보았다. 또한 뒤르켐은 사회를 통합하는 힘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며, 이에 대한 답으로 상징적 통합과 구조적 통합을 강조하였다. 이렇듯 뒤르켐은 기본적으로 몽테스키외와 콩트의 사상을 많이 이어받았다. 이 둘 뿐 아니라 몽테테스키외의 분석방법을 따른 토크빌과, 계몽주의의 거두라 볼 수 있는 루소의 사상도 이어받아 자기의 독특한 이론으로 발전시켰다. 대체적으로 콩트의 방법론을 토대로 사회를 인식하여, 토크빌, 루소로 가지를 친 듯 보인다.
◎몽테스키외와 뒤르켐
몽테스키외는 경험주의자였다. 그는 물리학의 방식을 따르는 사회에 관한 과학이 가능하리라고 예견하였다. 뒤르켐은 그의 사회과학에대한 방법론을 그대로 받아들였다. 또한 뒤르켐은 사회현상들 간의 개연적 관계에 대한 몽테스키외의 사회에 관한 과학적 법칙들은 절대적인 성격보다는 개연적 속성을 지닌다는 생각 역시 그의 저술 속에 받아들였다.
◎루소와 뒤르켐
뒤르켐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아마 자살론이 아닐까 싶다. 거기에 사회병리현상인 아노미에 대해 언급이 되는데, 이런 아노미를 비롯한 사회병리현상에 대한 뒤르켐의 핵심적인 개념들은 루소의 견해가 반연된 것이 많다. 루소가 강조한 사회변리의 세 가지 핵심조건을 뒤르켕은 이기주의, 아노미, 강제적 분업이라 칭하였다. 뒤르켐은 병리상태에 있는 사회에 대한 루소의 관념에 공감하였으며 이런병리상태를 완화시키는 방식으로 사회질서가 구조화되어야 한다고 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