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식당의 활성화 방안
- 최초 등록일
- 2007.08.27
- 최종 저작일
- 2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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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관광식당은 86아시안게임, 88올림픽 등 국제적인 행사를 거치면서 한국의 음식을 세계에 알리고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공인된 음식점을 소개해 관광수입을 벌어들일 목적으로 시작, 현재 전국에 총 4백72개의 관광식당이 등록, 운영 중이다.
목차
서론
본론
본문내용
서론
관광식당은 86아시안게임, 88올림픽 등 국제적인 행사를 거치면서 한국의 음식을 세계에 알리고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공인된 음식점을 소개해 관광수입을 벌어들일 목적으로 시작, 현재 전국에 총 4백72개의 관광식당이 등록, 운영 중이다.
종래에는 관광식당을 전문관광식당, 일반관광식당으로 구분해왔다. 특히 전문관광식당은 까다로운 자격요건이 요구된다. 음식의 전문성과 함께 조리사면허증을 가진 조리사가 있어야 하며 특히 각 국가 전통음식은 그 국가에서 6개월 이상 조리경력을 갖고 있거나 호텔경력 5년 이상 된 주방장이 있어야만 하는 등의 조건 때문에 전문관광식당을 취득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다.
그러나 지난해 전문관광식당과 일반 관광식당이 통합되면서 조리사의 기준과 냉난방, 화장실 등 까다로운 조건들도 완화됐다. 또 과거 3년마다 등록을 갱신하던 규정도 자율적 점검으로 바뀌었다. 이러한 관광식당의 활성화 방안과 문제점에 대해서 더욱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다.
본론
관광식당의 문제점
우리나라를 찾아온 외국인들에게 질 좋고 맛있는 음식을 맛보게 하기 위해 지정한 관광식당의 환경문제가 매우 심각하다. 식당에서 나오는 설거지물 등 생활하수와 음식물 찌꺼기의 무단 방류, 1회용품과 세제의 남용, 비위생적인 주방환경과 쓰레기 문제, 수족관의 고기들의 생태문제, 관광객들의 무분별한 과소비와 향락 등이 그 예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현실은 전국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므로 더 이상 요식업체의 자율에만 맡기기에는 이미 늦은 감이 있다. 따라서 유적지 주변의 환경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여서 행정지도를 철저히 해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