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작품의 복제에 대한 정당성 고찰
- 최초 등록일
- 2007.08.27
- 최종 저작일
- 2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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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새롭게 인식되어지는 예술작품의 복제에 대한것에 대하여 상세히 조사분석한 에뿔자료입니다.
밑에 목차 참고하시면 자세한 내용은 도움이 되실꺼에요~
도움이 되는 자료가 되었으면 하네요~
목차
Ⅰ. 서론
1. 문제제기
2. 예술작품과 복제의 개념
Ⅱ. 본론
1. 예술작품의 생산 목적 및 기능
(1) 자기표현에 대한 욕구
(2) 정보전달
(3) 심미성
2. 예술작품 복제의 필요성
(1) 대중성
(2) 창작성
(3) 역사성
(4) 예술적 가치로써의 복제
Ⅲ. 결론
본문내용
예술작품이란 아름다움이 깃들여진 창작물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인간의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생각에 의해 만들어진다. 즉, 인간 전체의 내적, 외적 현실이 되려는 경향을
가지고 있고 이에 초자연적인 이념의 세계로 표현하는 바탕에 도움을 준다. 이상적으로 말하면 미술관 건물은 그 자체가 하나의 예술품으로 볼 수 있다.
예술작품은 그 의미의 변화 과정상 시기별로 보는 관점과 개념이 다르다. 분류하자면 고대, 중세, 근대 현대로 나눌 수가 있는데 우리가 정의하는 예술작품개념은 근대와 현대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고대의 예술의 의미는 물품, 가옥, 조각상, 선박, 침대, 단지, 옷가지 등을 만드는데 요구되는 솜씨와 같은 일정한 법식(rules)을 갖춘 유용한 기술(skill)을 의미했다. 이러한 의미의 예술은 르네상스 시대를 기점으로 하여 근대로 들어와 파인아츠(Fine
Arts), 즉 순수 예술의 개념으로 쓰이게 된다. 즉 순수 예술의 개념을 뜻하는 것으로 회화, 조각, 시 등이 주축을 이루게 된다. 현대로 넘어와 예술의 의미는 법식을 갖춘 유용한 기술이라는 고대ㆍ중세 때의 예술 개념은 찾아보기 힘들며, 미의 산출로 보던 근대의 예술 개념 역시 그렇게 전적으로 설득력 있게 통용되고 있지만은 않다.
어찌 보면 각양각색의 예술 개념이 혼재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를테면 미를 산출하 는 것, 현실을 재현ㆍ재생하는 것, 형식을 창조하는 것, 표현 그 자체, 미적 경험을 산출하는 것, 충격을 낳는 것 등과 같은 나름대로의 정의가 그것이다.
따라서 본문에서의 예술의 개념은 근대와 현대시대의 예술개념인 미의 산출로서의 순 수 예술과 각양각색의 예술 개념 혼재의 의미로 규정하겠다.
단, 본 글에서는 영리의 취득이 목적인 대중가요, 상업영화ㆍ공연 등의 상업적 예술은 원작가가 상업성을 위해 복제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예술의 범주에서 제외시키겠다.
참고 자료
「현대사회와 예술」 -발터 벤야민- (문학과지성사)
「한국논단 109권 단일호 시수실여록」
「디지털이 세상을 바꾼다」-백욱인- (문학과지성사)
「공중화장실이냐, 예술작품이냐」오마이뉴스 2004-03-19
「교양인을 위한 독서기술」-허재영- (박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