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은 아름다운 꽃이다를 읽고난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7.08.24
- 최종 저작일
- 2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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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 미래에셋 박현주 회장의 돈은 아름다운 꽃이다를 읽고난 감상문을 적어보았습니다. 척박한 한국의 금융환경에서 펀드라는 새로운 개념을 성공적으로 안착시켜, 개인의 성공과 다른이들의 안정된 삶에 기여한 박회장의 개인적 철학과 금융에 관한 생각들이 잘 정리되어 있는 수작이라 할수 있습니다. 전공을 떠나 한번쯤 읽어볼만한 가치가 충분한 책이며, 개인적으로 좋은 점수를 받아 만족이 큽니다. 이 자료가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목차
* 돈은 아름다운 꽃이다를 읽고
* 박현주 회장의 10년법칙
* 자발적 자기수련의 중요성
* 역사적인 위인들의 사례
* 열정은 모든일의 기본
* 기존의 관습을 벗어나라
* 박현주 회장의 재테크 강의
* 자신의 주분야를 열심히하라
본문내용
* 누구나가 다같이 느끼겠지만, 요즈음의 우리네 삶을 보면 쉽지 않다는 생각을 하게되곤 한다. 십육년간의 고된 학업을 마치고 군대를 다녀오고, 사회생활을 하는 도중에 우리는 어느새 꿈과 이상을 잃어버리고, 새장속에 새처럼 돈을 위해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돈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지배하고 사는 것과 지배 당하고 사는 것에는 엄연한 차이가 있다는 것을 주지시키고자 할 뿐이다. 다른이들이 모두가 아니라고 했을때 묵묵히 자기의 길을 걸어나가 새로운 금융환경을 만들고 외국계 자금들의 지저분한 머니게임을 상당부분 종식시킨 인물이 바로 미래에셋 그룹의 박현주 회장이다.
지금은 너무도 당연한 펀드와 투자이지만, 대한민국 사람이면 남녀노소 누구나 펀드와 주식을 말할 수 있을 정도의 체질혁신을 이루기까지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린 것은 아니었다. 불과 10년 전인 1997~98년만 하더라도, 은행적금이 유일한 서민들의 유일한 재테크 수단이었으며 돈 있는 사람들은 죄다 부동산에 집중했다. 평범한 직장인에게 주식은 요원한 남의 일이었으며, 펀드라는 개념은 80년대 인터넷처럼 듣도 보도 못한 딴 세상 이야기였다.
10년 만에 대한민국 자산운용의 체질을 송두리째 뒤바꾸고, 부동산 위주의 투자 방식을 금융으로 돌려놓은 사람이 있다. 바로 현 미래에셋금융그룹의 회장 박현주가 그 주인공이다. 박현주가 누구인가? 97년, 3투신이 전체 자산운용시장의 70%를 장악할 당시 미래에셋을 창업한 뒤, 10년 만에 보란 듯이 역전승을 거둔 기적의 장본인 아닌가? 그의 성과를 두고 어떤 이는 돈의 흐름을 꿰뚫는 천부적인 자질을 지녔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또 다른 사람은 탁월한 분석력과 전략적 사고를 요인으로 꼽는다. 어떤 사람들은 박현주의 성공을 검증하기에는 아직 이르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에 대해 긍정적 또는 부정적 평가를 하는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인정하는 사실은, 그가 현존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금융전략가라는 것이다. 그리고 누구나 돈이 있다면, 박현주에게 맡기고 싶어 한다는 것.
참고 자료
* 돈은 아름다운 꽃이다 - 김영사
* 대가에게 배우는 투자의 지혜 - 미래에셋 투자교육총서
* 자기경영철학 - 박영사
* 삼성경제연구소 지식포럼 자료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