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 과학관을 다녀 와서 느낀 점 및 개선되어야 할 점, 선생님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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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 과학관을 다녀 와서 느낌 점 및 개선되어야 할 점, 선생님의 역할에 대해 기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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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5월 3일 우리는 부산 수산 과학관에 견학을 가게 되었다. 부산에 이런 곳도 있었구나 하며 놀랐는데 장소는 우리가 자주 엠티 가는 송정해수욕장 근처였다. 해양, 어업, 수산 등등 바다에 관한한 거의 모든 분야의 전시가 되어있었으며 초등학생뿐만 아니라 우리 같은 대학생들도 흥미를 가지고 구경하며 탐구할만한 내용들이어서 정말 유익했다. 바다는 거의 무한한 생물학적 보고이기 때문에 해저 깊은 곳에는 아직도 발견되지 않은 미지의 생물들이 많다고 한다. 그리고 바다 속에 광범위하게 매장되어있는 각종 광물자원들도 인류가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바다는 인류가 어업이라는 산업을 통해 인류 최대 난관인 식량난을 해결할 수 있는 수산 자원의 터전이다. 이렇듯 바다는 다양한 분야에서 인류에게 꼭 필요한 것이다. 바다(물)속의 원시생물들이 진화하고 진화하여 뭍에 나와 살면서 자연이 형성되고 생물의 역사가 지속되어 왔다. 그만큼 바다는 생명체를 길러 진화시켰다는 점에서 ‘지구의 어머니’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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