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석기 시대적 구분과 신화의 의미
- 최초 등록일
- 2007.08.19
- 최종 저작일
-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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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구석기 신화구분과 특징 그리고 구석기 신화가 갖는 의미를 담은 레포트 입니다.
목차
<인류 역사의 시대구분>
1. 지질학에 따른 구분
(1) 선사 문화의 전개
2. 톰센의 도구의 재료와 제작방법에 따른 시대구분
3. 차일드의 문화, 생활양식에 따른 구분
본문내용
문자가 발명되기 이전 인간은 자연속에서 자신의 인식을 언어가 아닌 몸으로 이용한 상징으로 표현해 왔다. 비언어적커뮤니케이션으로서 손짓, 발짓등으로 그들의 의사를 전달했고 자연의 도구를 이용하여 어떠한 상징들을 직접 그리거나 만들어서 나타내었다. 이처럼 이러한 형상화 하는 작업들이 자연과 일치가 되는 세계였다.
즉, 원시인들은 나무 열매를 따먹고, 짐승과 물고기를 잡아먹으며 먹이를 따라 무리를 지어 이동하는 생활을 하였으며, 사냥등을 위해 서로 협동하고 나름대로 그들만의 연락을 취하는 가운데 공동체 생활과 몸으로 표현하는 언어등이 발전하게 되었다. 그리고, 추위와 사나운 짐승의 습격을 막기 위해 동굴에서 살았고 짐승의 가죽이나 엮은 풀로 몸을 가렸다.
특히 그들은 동물과 내가 하나가 된다고 믿어 곰이나 독수리등 동물을 잡아서 공동체 전체가 나눠먹음으로써 내 안으로 자연력이 들어온다고 믿었던 토템이즘 사상이나 죽은 시체를 부장품과 함께 매장함으로써 그들에게 내세의 관념이 나타났음을 보여주기도 한다.
또 구석기 시대 동굴은 가장 신비스러운 장소, 즉 바로 여성의 자궁을 상징하는 것으로 신성한 재탄생의 장소였다. 우주 전체가 여신의 몸이었으며, 특히 동굴은 여신의 성소였다
여성의 자궁은 생명이 태어나서 돌아가는 곳으로, 여기에서 새로운 생명이 끊임없이 다시 태어나는 것이다. 동굴은 삶과 죽음, 죽음과 삶이 변화하는 장소로서 과거의 삶과 미래의 삶을 묶어 준다. 그래서 그들은 동굴 속에 자신들이 사냥했던 많은 동물들을 그렸던 것이며, 이러한 그림들을 통해 동물들이 살아있게 되기를 기원했던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