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언어습관
- 최초 등록일
- 2007.08.13
- 최종 저작일
- 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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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틀린지 모르고 자주 사용하고 있는 우리말에 대하여 조사, 분석
예시위주의 리포트 입니다.
목차
잘못 사용하고 있는 단어
높임에 대한 잘못된 표현
잘못된 영어 표현
의미가 중첩되는 표현
잘못 알고 있는 한자 표현
본문내용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표준어가 아닌, 국어 맞춤법에 어긋난 표현들을 저도 모르게 쓰고 있다. 또한 인터넷 신조어, 통신어투의 증가로 인해 마치 이것들이 표준어 인냥 행세를 하는 경우도 있다. 이에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자주 틀리게 사용하는 언어에 대해 나열하고자 한다. 인터넷의 신조어나 통신어투는 일부를 제외하고는 거의 표준어가 아니므로 다루지 않기로 한다.
▌눈꼽 (×) → 눈곱 (○)
⊗ 눈꼽이 끼었다.
눈곱은 ‘눈’과 ‘곱’이 결합해서 만들어진 말이다. 눈의 곱 → 눈곱
◎ 눈곱이 끼었다. 눈에 곱이 끼었다.
▌조의금 (×) → 조위금 (○)
조위금은 ‘조문’과 ‘위문’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조위’는 유가족을 위문하는 것이고, ‘조의’는 죽음을 슬퍼하는 것이다.
▌내노라하는 (×) → 내로라하는 (○)
⊗ 내노라하는 연예인들은 모두 시상식에 참여했다.
‘~노라’라는 말은 자기의 동작을 의식적으로 들어 올려 말할 때 쓰는 종결어미이다.
◎ 내로라하는 연예인들은 모두 시상식에 참여했다.
▌해주라 (×) → 해줘(라) (○)
⊗ 나대신 이것 좀 해주라.
◎ 나대신 이것 좀 해줘(라).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