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아시아-인명손실0의꿈
- 최초 등록일
- 2007.08.11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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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명손실0의꿈이라는 다큐 감상문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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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영상은 수해규모가 갈수록 커지고 있는 우리나라와 틀리게 수해피해대책 및 복구 대책이 뛰어난 일본의 모습을 담고 있다. 이와 같은 일본의 치밀한 재해대책은 1949년 8월 태풍‘키티’로 동부저지대의 상당부분이 피해를 입으면서 정부가 ‘수해복구대책’을 마련하면서 시작되었고, 그 이후 제방붕괴와 수해로 인한 피해는 더 이상 없어졌다. 먼저 관차원에서의 치밀한 계획성은 각 관의 지형특징과 다년간의 재해 통계자료로 재해에 대한 치밀한 대책을 수립하는 것과 최첨단 시설로 재해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수집하고 예측하는 것, 그리고 각종 개・보수로 각 지역에 맞는 재해대비를 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우선 재해 대책 실은 각 사무실의 정보를 수집하고 의사를 결정한다. 집중호우나 홍수가 터지면 재해대책을 바로 재해정보를 각 하천에 대한 지방 정비국에 보낸다. 이렇게 전달된 하천에 관한 정보 는 하천 관리자인 기초지자체에 알려지고, 지자체장이 받아서 스스로 판단 하에 주민을 대피권고를 내린다. 이러한 수해대책의 기본은 기상정보랄 수 있는데 이를 위해 일본은 위성과 첨단 시스템을 도입해, 국지적 혹은 전국적인 기상정보를 수집하고 있다. 기상청은 특정한 하천, 즉 아라강이나 다마강 같은 한 개의 강에 대해서 이 하천이 홍수 우려가 있을 경우 국토 교통성과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알린다. 일본은 재해에 대비해 이미 다양한 장비 동원하고 있는데, 풍선에 달린 관측기계가 지상에 레이더를 전송하는 시스템도 이미 실시되고 있다. 풍선에 관측기계를 단 것은 시간적 공간적으로 기상상태를 엄밀히 관측해 기존에는 찾아볼 수 없는 호우를 가져올만한 비구름의 속도를 밝히는데 일조하고 있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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