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누구인가
- 최초 등록일
- 2007.08.09
- 최종 저작일
- 2006.08
- 7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인간 심리의 이해’라는 강의를 처음 수강하여 들을 땐 그저 프로이트가 어떻고 뇌하수체가 어떻고 하는 골치 아픈 정신분석학의 일종이라 치부하며 그다지 흥미를 느끼지 않았던 것이 솔직한 마음이었다. 그러나 12주가 넘게 강의를 들으며 평소 혈액형 내지는 별자리로 알아왔던 막연한 나의 성격에 대하여 보다 심층적이고 체계적으로 알게 된 느낌이다. 남달리 자라왔고 여느 학생에 비하여 인생경험도 많은 나이이기에 누구보다도 자신을 잘 알 것이라는 자만심에서 벗어나‘나’에 대하여 보다 잘 알게 해주신 교수님께 이번 과제를 빌어 심심한 감사를 드린다.
목차
◎ 들어가기
◎ 강의전의 내가 파악한 나
○ 나의약력
○ 혈액형에 따른 성격
○ 별자리에 따른 성격
◎ 강의를 통해 알게 된 `나`
○ MBTI 검사
○ HTP(House-Tree-Person) 검사
○ 문장완성 검사
◎ 마치며....
본문내용
◎ 강의전의 내가 파악한‘나’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27년이 조금 넘게 살아오면서 내가 나에 대해서 파악한 것은 혈액형과 별자리와 관련한 막연한 성격 내지는 성향이었다. 물론 비슷하게나마 들어맞는 부분도 상당히 있음을 부정하는 것은 아니나, 오히려 그러할 것이라는 기대 심리 때문에 그것에 맞추어 행동한 부분도 있는 것 같다. 그래도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오랜 기간 믿어왔던 내 성격이기에 강의를 통해 알게 된 ‘나’를 말하기에 앞서 우선 말해놓고 싶다.
○ 나 의 약 력
이 름
출생년월일
혈 액 형
별 자 리
형 제
○ 혈액형에 따른 성격(AB형)
☞ AB형의 사랑
AB형, 일과 사랑 둘 중에 선택 하라면 일을 택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그 이유는 AB형만의 사고방식에서 나오는 것이다. 물론 전부 그렇다는 것은 아니다. 정말 목숨 걸만큼 사랑하는 사람이 아닌 경우에는 일을 택할 것이다. AB형이 목숨을 걸만큼 사랑하는 사람은 정말 보기 드물다. 하지만 한번 그런 마음을 가진 AB형은 끝까지 그 사람만을 사랑할 것이다. 이 종족들은 한없이 여린 마음을 가지고 있지만 그 여린 마음을 한번 다치게 되면 다시 회복하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을 포장한다. 그것도 그냥 얇은 비닐로 포장하는 것이 아니라 오렌지, 혹은 호박정도로 두꺼운 껍질로 자신을 보호하는 것과 같다. 사랑의 방법에서도 그렇다. AB형들에게는 자신이 언젠가 버림받을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이 생각 덕분에 상대방에게 깊이 빠져들지는 못한다. 하지만 상대방이 자신에게 마음을 열고 정말 피부를 맞대고 느낄 만큼 사랑해주고 아껴주고 보살펴준다면 이들은 그 사람에게 푹 빠질 것이다. AB형에게는 육체적인 관계는 그리 중요하지는 않다. 정신적으로 사랑을 나누는 게 중요하다. 하지만 AB형을 당신의 옆에 묶어두고 싶다면 육체적인 관계를 맺는 것도 좋다. 책임감이 강한 AB형은 당신을 버리지는 못할 것이다.
참고 자료
MBTI 검사
HTP(House-Tree-Person) 검사
문장완성 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