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로운 생명` 독서감상문(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07.08.07
- 최종 저작일
- 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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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없음
본문내용
세상에는 얼마나 많은 생명들이 살고 있을까? 아마 지금 인간이 발견한 것 보다는 틀림없이 더 많은 생물들이 살고 있을 것이다. 이 책에서는 척추동물들만을 소개해 놓았지만, 여기에 소개된 척추동물들은 내가 직접 단 한 번도 본적도 없고, 몇 종은 알더라도 책이나 비디오 등을 통해 접한 것일 뿐, 거의 알지도 못하는 그런 동물들이었다. 책 제목대로 여기에 소개된 동물은 우리가 평소 보았던 척추동물들과는 다른 습성이나, 생김새, 먹이, 서식지등을 가지고 있었고, 정말 경이로운 생명이라 불릴만 했다.
과연 생명이란 어디서부터 기원했을까? 생명에 대해 많은 학자들이 연구하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아직 생명이 어디에서 정확히 기원을 한 것인지 아직은 알 수 없다고 한다. 다만 많은 추측들이 전무할 뿐이다. 아마 바다에서 생명이 시작됐을 것이고, 많은 수억의 세월을 거쳐서 육지에 상륙했을 것이다. 처음의 작은 세포에서, 우리같은 진화한 인간이 만들어 지기까지, 얼마나 많은 진화를 했을지는 나는 잘 알지는 못한다. 하지만, 지금 이 세상에는 많은 생물들이 살고 있고, 눈에 보이는 것만이 전부도 아니다. 여러 생물들을 보면 진화라는 것이 정말 경이롭다고 생각된다. 지금 이런 생물이 있는 것처럼, 지구가 멸망하지 않는 한, 몇 억년 후에는 인간이 어떤 모습으로 변해있고, 지금 있는 생물들이 어떤 식으로 변해있을지 생각해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다.
책의 처음부분에는 온갖 새 그림이 가득하다. 정말 아름다운 새들이 많아서 눈을 즐겁게 한다. 여기 있는 새들은 거의 수컷이라고 한다. 수컷들이 왜 이렇게 화려할까? 그것은 암컷을 불러들이기 위한 것이다. 생물이 진화를 하려면 성이 중요하다. 즉, 성적매력은 진화의 중요한 것임이 틀림없기 때문이다. 모든 생명은 자신의 유전자를 물리고 싶어 하는 본능이 있는 것 같다. 그러기에 어떻게 해서는 암컷을 유혹해 자신의 유전자를 퍼트려야 해서 그렇게 진화한 것이 아닐까도 생각해본다.
참고 자료
경이로운 생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