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빈 토플러의 부의 미래를 통한 평생교육의 개념과 평생교육이 나아갈 방향에 대한 고찰
- 최초 등록일
- 2007.08.07
- 최종 저작일
- 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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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평생교육론 수업에 A+받은 리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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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문제는 우리가 이러한 지식기반 사회가 보여주는 사회적 현상들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떻게 교육에 적용되고 있는가이다. 따라서 이러한 사회적 현상과 관련하여 현재 교육 분야에 있어서 하나의 현상으로 나타나고 있는 ‘평생교육’의 개념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평생교육’의 개념을 알기 위해서 사회적 현상들을 살펴보는 이유는 평생교육이 현대의 사회적 현상과 더불어 등장한 개념일 뿐만 아니라 평생교육을 하나의 사회적 현상 그 자체라고도 생각해볼 수 있다는데 기인한다. 다시 말해서, 현재사회가 어떠하고 앞으로의 사회가 어떻게 변화될 지의 여부는 평생교육이 어떠한 사회적 현상으로 받아들일 수 있을 지의 여부와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기 때문에 평생교육이라는 새로운 교육적 현상을 해석하고 정의내리기 위해서는 반드시 사회적 현상의 정확한 파악이 있어야 할 것이라 생각한다.
이러한 사회적 현상을 파악하기 위해서 앨빈 토플러의 현재와 앞으로의 일어날 현상에 관한 견해를 살펴보고 그의 견해를 통해서 평생교육의 현상과 일치하는 부분들을 살펴봄으로서 평생교육의 성격을 알아보고자 한다. 그는 예전에 출간한 책,『제3의 물결(The Third Waves)』에서 고도 정보사회에 대한 시나리오로 돌출적인 사회현상을 신문잡기 식으로 다루어, 그 저류가 되는 사회의 변혁방향을 교묘하고도 날카롭게 지적하였다. 그리고 그는 미래사회를 정보화 사회가 될 것이라고 주장하였고, 제1의 물결인 농업혁명은 수천 년에 걸쳐 진행되었지만, 제2의 물결인 산업혁명은 300년밖에 걸리지 않았으며, 제3의 물결인 정보화혁명은 20~30년 내에 이루어질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이 책에서 처음으로 재택근무·전자정보화 가정 등의 새로운 용어가 사용되기도 하였다. 또한 1991년에 출판된 『권력이동』에서는 권력의 세 가지 원천을 폭력·부·지식으로 규정하고, 폭력을 저품질 권력, 부를 중품질 권력, 지식을 고품질 권력으로 규정하였다.
참고 자료
엘빈 토플러의 부의 미래, 평생교육 5가지 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