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미친뇌`와 미친뇌가 나를 부른다.

소개글

미친뇌가 나를 부른다.를 원작으로 한 창작극
미친뇌를 보고난후 그감상평과 원 저자의 관점에서 극을 관찰한다.

목차

Ⅰ. 그 시작...
Ⅱ. 연극 - 미친뇌(mad brain)
Ⅲ. 미친 뇌(mad brain)- 독창적인 연출
Ⅳ. 미친뇌가 나를 움직인다.-(데이비드 오이너/길버트헤프트)
Ⅴ. 미친뇌(mad brain)- 고찰

본문내용

우리는 앞서 쇼펜하우어의 예술의 내적 본질에서 “예술품은 상상을 불러일으켜야 하며, 상상력이 관여하지 않거나 활동하지 않도록 내버려두어서는 안 된다. 이것은 심미적 효과의 한 조건이며, 따라서 모든 미술의 원칙이다.“라고 하였다.” 또한 볼테르는 “지루한 사람이 되는 비결은 다 말해 버리는 것이다”. 라고 하였다. 즉 상상력은 예술작품에서 있어서 하나의 매체로써 존재하기 때문에 예술작품 그 자체로서 가치를 가지고 있으며 반드시 필요한 조건이라고 할 수 있다.
내가 본 미친뇌는 이런 상상력에 관한 심미적 효과의 조건을 잘 따르고 있었으며 연극을 보고 있는 동안 여러 가지 상상을 하면서 극을 보게 되었다. 연극은 크게 5가지 사건들을 중심으로 나눌 수 가 있었다. 첫째는 타고난 음악적 재능을 발휘해 젊은 나이에 오케스트라의 수석 지휘자로 활동하는 조진후에 관한 사건들, 두 번째로 매일 발작증상을 일으키며 아름다운 한의사의 보호아래 있는 그의 여동생, 세 번째로 지휘자의 꿈속과 현실에 나오는 정체불명의 바이올린리스트, 네 번째로 고혹적인 목소리로 의사와 문신예술가라는 2가지 직업을 가지고 있는 여의사, 마지막으로 위의 모든 사람과 관계를 맺고 있으며 복수와 욕망을 분출하는 이상한 상인으로 나눌 수 있다.

참고 자료

미친 뇌가 나를 움직인다. - (데이비드 와이너, 길버트 헤프터)
<미친뇌> - 싸이월드
http://cafe.naver.com/theater2004.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3470
네이버 백과사전 - http://100.naver.com/100.nhn?docid=25622
사다리 움직임 연구소의 멀티미디어 광시곡 <미친뇌> progr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