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어학]논어와 도덕경
- 최초 등록일
- 2007.07.27
- 최종 저작일
- 2007.06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논어와 도덕경에서 몇가지 좋은 구절을 추려내어 그에 대한 해석과 자신의
의견을 적었음.주로 교육과 교사에 관련된 내용들을 담고있다.
목차
<논어>
1.子曰學而時習之不亦說乎有朋自遠方來不亦樂乎人不知而不慍不亦君子乎
2. 曾子曰吾日三省吾身爲人謀而不忠乎與朋友交而不信乎傳不習乎
3. 子曰不患人之不己知患不知人也
4. 子曰不怨天不尤人下學而上達知我者其天乎
5. 子曰有德者必有言有言者不必有德仁者必有勇勇者不必有仁
6. 子曰吾十有五而志于學三十而立四十而不惑五十而知天命六十而耳順七十而從心所欲不踰矩
7. 子曰老者安之朋友信之少者懷之
8. 子曰弟子入則孝出則弟謹而信汎愛衆而親仁行有餘力則以學文
10. 子貢問君子子曰先行其言而後從之
<도덕경>
1. 知者不言言者不知
2. 大方無隅大器晩成大音希聲大象無形道隱無名
3. 上善若水水善利萬物而不爭處衆人之所惡故幾於道
4. 反者道之動弱者道之用天下萬物生於有有生於無
5. 絶學無憂
6. 天下皆知美之爲美斯惡已皆知善之爲善斯不善已
7. 曲則全枉則直
8. 企者不跨者不行自見者不明自是者不彰
9. 知人者智自知者明勝人者有力自勝者强
10. 其安易持其未兆易謀其脆易泮其微易散
본문내용
1.子曰學而時習之不亦說乎有朋自遠方來不亦樂乎人不知而不慍不亦君子乎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배움에 정진하고 실천에 옮기니 이 어찌 기쁜 일이 아니겠는가? 벗이 멀리서 찾아오니 이 어찌 즐거운 일이 아니겠는가?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아도 원망치 않으니 이 어찌 군자가 아니겠는가?”
의견: 배움을 배움에만 그치지 않고 이를 정진하고 실천하는 것에 대한 기쁨을 나타내고 있다. 이는 교육에 있어서 교사의 역할을 단순한 지식전달이 아닌, 학생으로 하여금 그 지식을 실천하도록 이끌어 주어야 함에 있다는 것이라 생각한다.
2. 曾子曰吾日三省吾身爲人謀而不忠乎與朋友交而不信乎傳不習乎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하루에 세 번 반성한다. 부탁받은 일을 남의 일이라고 나도 모르게 적당히 처리한 적은 없었는가? 벗을 대할 때도 성실치 못한 모습을 보인 일은 없었는가? 스승으로부터 배운 바를 실천하는데 게을리 한 적은 없었는가?”
의견: 언제 어느 때라도 성실한 자세를 잃지 말라는 의미를 나타내고 있다. 학문의 탐구에 있어서도 성실한 자세를 유지할 뿐만 아니라 평소 행실에 있어서도 성실한 모습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교사와 학생의 관계에 있어서도 학생이 성실하게 배움의 자세를 갖추고 있다면 교사 또한 그 학생의 기대에 부흥하여 알찬 수업을 해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