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미술 용어 정리
- 최초 등록일
- 2007.07.25
- 최종 저작일
- 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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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술을 공부하는데 있어서 꼭 필요한 용어를 정리 했습니다.
서울교대 과제입니다.
목차
1. 조소
2. 조각
3. 소조
4. 목조
5. 테라코타
6. 추상
등..
본문내용
1. 조소
- 여러 가지 형태를 지닌 입체적인 재료들을 3차원의 공간에 입체로 아름다운 형태를 표현하는 조형 활동이다.
2. 조각
- 입체를 수단으로 공간에 표현하는 조형미술. 조각은 3차원의 공간 속에 구체적인 물질로 구현된 입체로서 강하고 견고한 양감(量感:volume)의 구성체이다. 구체적인 물질을 소재로 하고 도구를 사용하여 3차원적 입체를 만들어낸다는 의미에서 조각은 `조형(plastic)`이란 용어와 밀접한 관련을 맺는다. 조각은 입체로 구현된 것이기 때문에 시각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촉각적인 측면 또한 중요하다. 조각작품을 손으로 더듬어 감상한다는 것은 그 형태와 재료의 물질적 특성을 직접적으로 감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조각가의 작업과정을 추적하는 데 유효한 방법이다.
3. 소조
- 점토를 사용한 공예품 제작. 현재 소조라는 말은 점토라는 뜻을 떠나서, 모델링(modeling)과 같은 뜻으로 사용된다. 조각의 기법은 크게 카빙(carving)과 모델링으로 나눈다. 목조(木彫)와 석조 등과 같이, 주어진 재료로 형태를 조각하는 카빙과 비교적 자유로운 재료를 붙여서, 일정하지 않은 공간에 자유로운 형태를 만들어내는 것이 모델링이다. 이러한 기법을 일반적으로 소조라고 부른다.
4. 목조
- 목재를 재료로 해서 인물 ·동식물 등의 상(像)을 입체적으로나 평면적으로 조각하는 일. 목조는 이집트의 고대조각, 아프리카의 원시조각, 유럽의 조각, 동양의 조각 등 여러 지역과 여러 시대의 조각작품 속에서 그 유형을 볼 수 있다. 그 예로 그리스에서 가장 오래 된 신상(神像)은 목조이고, 중세 그리스도교 미술에 있어서도 가장 오래 된 로마 산타 사비나 교회의 나무 문에 새긴 부조(浮彫)를 비롯하여 그리스도의 상(像), 마리아의 상 등이 목조로 만들어졌으며, 특히 고딕 말기의 독일 및 프랑드르에서는 질적으로 우수한 목조 작품이 많이 나왔다. 이렇듯 목조는 원시시대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세계 여러 곳에서 만들어져 왔는데, 특히 아프리카의 목조작품은 현대의 예술작품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