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7.07.23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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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아 대상 과외. 이것은 우리 나라의 교육과열은 극명하게 보여주는 사례이다. ‘공부 못하고 학벌 없으면 이 땅에서 서러움 받는다.’ 이러한 사회 분위기가 더욱더 이러한 교육의 열기를 올리는데 가세하고 있다. 그런 우리의 현실에서 에밀의 교육관은 너무도 생소하다.
“하나님은 만물을 선하게 창조하였으나 인간의 간섭으로 악하게 되었다. 인간은 어떤 다른 땅의 산물을 생산하려 하고 어떤 나무에 다른 나무의 열매를 맺게 하려 한다. 인간은 모든 자연 상태를 뒤섞어 놓고 개나 말이나 노예를 불구로 만들기도 한다.” 는 것이 에밀의 첫 소절이다.
목차
「에밀」을 읽고
※ 루소의 생애와 작품 세계
본문내용
인위적인 교육을 무조건 반대하는 루소의 생각은 분명 우리나라의 교육현실과는 너무나도 동떨어졌고 또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에게서 많은 비판들이 쏟아질 것이다. 그러나 우리의 교육현실에서 나타나고 있는 많은 병폐들과 문제점들이 날이 갈수록 늘고 있는 상태에서 우리는 분명 집고 넘어 가야한다. 우리의 현재의 방법의 교육이 많은 문제점을 발생시킨다면, 분명 무언가는 잘못되고 있는 것이 아닌가? 나는 이러한 물음을 시작으로 에밀을 읽으면서 우리 교육의 현실의 문제점들에 대해 정리할수 있었고 내가 나아가야 할 교육관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생각해 보았다.
에밀은 루소의 교육관을 에밀이라는 가상인물을 키우는 것을 통해 나타난다. 전편을 5부로 나눠져 있는데 출생서부터 시작된다. 루소는 진정한 교육은 타에서 배우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실행해 나가는 것이라고 했다. 그래서 어린아이를 자유롭게 운동하고 반사적인 행동을 구속해서는 안 된다고 했다.
결론적으로 ‘에밀’은 이 책을 지은 루소의 교육사상을 정리할 수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