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박찬욱 감독의 복수 시리즈 - 1편 “복수는 나의 것”을 보고
- 최초 등록일
- 2007.07.21
- 최종 저작일
- 20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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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박찬욱 감독의 유명한 복수시리즈 1탄- 복수는 나의것에 대한
감상문입니다. 영화의 전개만큼 다양한 감상을 짜임새있게 적어넣은
감상문 형식의 레포트입니다. 글자크기 포인트는 10입니다.
참고하셔서 좋은 레포트 쓰시고, 좋은 평가 부탁드릴게요^^
목차
복수의 서막은 이렇게 시작했다 - 복수는 나의 것
박찬욱의 복수 시리즈, 그 첫 번째 영화에 대한 평가
캐릭터입장을 통한 영화보기 1 - 주인공 ‘류’
캐릭터입장을 통한 영화보기 2 - 딸을 유괴당한 동진
복수시리즈의 산뜻한 출발
본문내용
선천적인 청각장애인인 류(신하균)에게 누나는 하나밖에 없는 가족이다. 신부전증을 앓고 있는 누나는 신장이식수술을 받지 않고서는 세상을 살 수 없다. 하지만 하나밖에 없는 혈육인 류와 누나는 혈액형이 달라 류를 통해 신장을 이식받을 수 없다. 이런 이유로 류는 불법장기매매 알선자들을 통해 그동안 모아둔 천만원과 자신의 신장을 기부하는 조건으로 누나의 신장을 받으려하지만 사기당해 신장은 빼앗기고 알몸으로 버려진다. 이런 일을 겪을 즈음 병원에서 신장 기부자를 찾았다며 류의 전재산이었던 천만원이면 수술이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이에 류는 연인이자 사회주의자 성격의 운동원인 영미(배두나)와 공모하여 자신을 해고한 회사 중역의 딸을 유괴해 돈을 마련하기로 하지만, 자신을 의심할 것을 두려워한 류는 회사중역의 지인인 중소기업 사장 동진(송강호)의 딸, 유선이를 납치한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류가 자신의 수술비를 위해 유괴를 한 사실을 알게된 류의 누나는 욕실에서 자살하고 유선이 역시 류가 누나의 시체를 강변에 묻기위해 갔다가 사고로 익사하게 된다. 아내와 이혼당하고 오직 딸밖에 없었던 동진은 복수를 다짐하고 영미와 류의 뒤를 쫓는다. 이무렵 류는 자신의 신장을 뜯어낸 불법 장기매매 단체의 아지트를 습격해 복수하고, 동진은 결국 영미를 잡아 전기고문을 통해 죽인다. 영미의 죽음을 통해 자신을 쫓는 이의 정체를 눈치챈 류는 이를 경계하지만 결국 붙잡혀 동진의 딸 유선이가 죽은 곳이자 누나의 시체를 묻은 강에 끌려가 죽음을 당한다. 하지만 동진역시 영미의 동료들에게 죽음을 당하며 복수의 무대는 끝이 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