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귀맞은 영혼을 읽고

소개글

따귀맞은 영혼을 읽고 쓴 독후감 입니다.
많은것을 느끼면서 그것을 압축하여 모두 쏟아내려고 열심히 쓴 과제물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책에 설명된 여러 임상예시는 우리가 굳이 털어놓아봤자 우습게 여길 것 같은, 감히 밝히지 못하는 마음 상함까지 모두 서술되어 있어서 읽으면서 후련하면서도 고개를 끄덕이게 한다. 마치 책에게 사람 마음을 들킨 것 같은 느낌이라고 설명해할 것 같다.
일단 서두에서 작가는 무엇이 사람의 마음을 상하는지 이야기 하고 있다. 결코 마음 상함이 대단한 사건 사고가 아님을 얘기하고 있다.

중략

책에 쓰여 있는 말에서 가슴속에 새긴 문장이 두 개가 있다. 챕터 앞부분에 짤막하게 쓰여 있던 글인데 쉽게 잊혀 지지 않을 말 이다.
‘파도를 막을 수는 없잖니 하지만 파도타기를 배울 수는 있잖니.’

참고 자료

`따귀맞은 영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