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의학]포유자돈의 clostridium 설사병
- 최초 등록일
- 2007.07.18
- 최종 저작일
- 20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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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포유자돈의 관리는 중요합니다.
잘못된 관리로 인해 나타나는 폐사
이와관련되어 cl. 관련 설사질환에 대해 설명하고 그에 따른 대처법 및 치료법등에 대해
기술 하였습니다. 사진으로 내용 늘리지 않고 순수하게 내용으로 승부합니다..
제가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목차
1.개요
2.설사는 저항력 떨어뜨리는 제1요소
3.PED와 비슷한 증상,perfringens A type
4.penicillin 계열의 항생제가 효과적
5.difficille,전염성 낮으나 생산성 크게 저해
6.항생제 남용,연용으로 독성유발
본문내용
설사는 저항력 떨어뜨리는 제1요소
2차 방어선은 생체로 볼때는 제한적 방어기능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으며, 그 중에서도 특이성 면역과 비특이성 면역으로 나눌 수 있다.일반적으로 돼지에 있어서 질병을 방어하는 기능은 특정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대항해 생기는 특이성 면역에 의해 이뤄지고 면역촉진제 등에 의해 생기는 비특이적 면역은 질병방어 기능이 아주 미약하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그러므로 돼지를 건강하게 키우기 위해서는 돼지가 가지고 있는 고유의 저항력을 키워줘야 할 것이다. 저항력을 떨어뜨리는 한 가지 요소가 설사인데, 설사로 인한 피해는 단지 그 자체뿐 아니라 다른 2차적인 질병을 유도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과거 포유자돈의 설사라고 하면 주로 사료 급이관리 잘못으로 인한 유방염 혹은 추위나 샛바람에 의한 대장균증이 주요원인이었지만 약제와 관리기술의 발달로 그 발생빈도가 많이 감소하였다. 1908년 초반부터 알려지기 시작한 포유자돈의 콕시듐증 설사도 현재는 약제로 예방되고 있는 편이다. 그러나 1990년대 초반부터 새로운 유형의 설사병이 사람과 동물에 나타나기 시작했다. 이들의 원인체는 사람이나 동물의 체내에 존재하는 비병원성 상재균으로서 환경의 변화와 항생제의 연용으로 인해 병원성을 띠기 시작한 것이다 클로스트리듐 설사증을 일으키는 세균도 그 중 하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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