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의 가공
- 최초 등록일
- 2007.07.17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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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공업분야에서 금속이 널리 이용되고 있는 것은 봉, 판, 튜브 등의 형상으로 쉽게 가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필요한 형상을 만드는 데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1. 소성변형 공정: 재료의 체적과 질량을 한 부분으로부터 다른 부분으로 이동시키는 방법에 의해서 필요한 형상을 만드는 방법.
2. 기계가공: 필요한 형상을 만들기 위하여 불필요한 부분의 금속을 제거하는 방법.
소성변형에 의한 급속가공공정에는 수백가지의 공정이 이용되고 있지만 재료에 작용하는 하중의 상태를 기본으로 하여 나누어 보면 몇 가지의 범주로 좁혀진다.
목차
■ 금속가공의 기본
● 취성
● 열간가공
● 냉간가공
● 변형정도의 측정
● 정수압
● 가공도
● 잔류응력
본문내용
● 취성
취성에는 청열취성(blue brittleness), 적열취성(red brittleness), 템퍼취성(temper brittlrness)등이 있다.
청열취성은 yield drop이 일어나는 취성이다. C와 N과 같은 interstitial atom이 칼날 전위와 상호 작용하여 전위의 움직임을 어렵게 하다가 어느 순간 서로 떨어져서 전위는 보다 쉽게 움직이므로 응력이 갑자기 떨어진다. 250 ∼ 400℃에서의 가공에서는 청열취성이 일어난다.
적열 취성은 고온으로 가열시 저융점 액상이 되어 결절립계로 편석되어 얇은 필름형태로 존재하여 온도가 내려가면 얇은 판상의 고체로 변한다. 이렇게 되었을 때는 충격을 받으면 입계를 따라 파괴되는 취성을 말한다.
템퍼 취성은 온도구역 450 ∼ 600℃에서 장시간 테퍼링하거나 이 온도구역을 천천히 지나며 냉각될 때 embrittling 원소들(Sb, P, As)등이 결정립계로 편석되어 결정립계가 취약해져 일어나는 취성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