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습의 사상,가치관,수신제가 평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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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사상
수신 제가 치국 평 천하:

본문내용

생애:본관 강릉(江陵). 자 열경(悅卿). 호 매월당(梅月堂)•동봉(東峰)•청한자(淸寒子)•벽산(碧山). 법호 설잠(雪岑). 시호 청간(淸簡). 생육신(生六臣)의 한 사람이다. 서울 성균관 부근에 있던 사저(私邸)에서 출생하였으며, 신동•신재(神才)로 이름이 높았다.
다섯 살때인 세종때 신동으로 소문이나서 세종이 친히 불러 시문을 시험한 일화가 잇을 정도로 뛰어난 문재를 가진 인물이었는데, 세조가 단종의 왕위를 찬탈한 반역 사건을 목도하고는 평생을 벼슬길에 나서지않고 절개를 지켰다 하여, 생육신(김시습,남효온,이맹전, 조여, 원호, 성담수)으로 불리고 그 후 승려가 되어 방랑하다가 경주의 금오산에 은거하면서 최초에 한문소설 "금오신화"를 저술하고 59세에 일생을 마쳤으며 의리와 절개가 높다 하여 생육신의 한 사람으로 칭해졌다.

사상:우리나라 사상사에서 우주만물의 본질과 현상에 대한 체계적 설명을 시도한 최초의 철학자로써 만유의 존재를 해명하는 논리로 기를 제기함으로써 서경덕에서 최한기로 발전한 우리나라 기철학을 열어 놓았다.그에 있어 기철학은 사회사상으로 전개되었는 바,연결 고리가 된 핵심개념은 생생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