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우리나라의 현대미술사 분석

소개글

우리나라의 현대미술사 분석에대하여 작성한 보고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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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는 다른 자료라 확신합니다. 필요하신분 유용하게 쓰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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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조선 후기에서 일제 강점기
해방이후 의 전통 회화
앵포르멜 미술의 전후
▻마치며
전통과 현대

본문내용

서화 협화의 활동
1918년에 설립된 서화협회(書畵協會)는 조석진, 안중식, 오세창, 김규진, 정대유, 이도영, 고희동 등 13명에 의해 결성되는데, 이 그룹은 그 당시 서서히 일본인들에 의해 유린되어지고 있던 화단을 직시하고 주체적 시각의 확립을 주장하면서 대동단결하는 계기를 마련했던 뜻깊은 단체의 결성이었다.
일체의 권력도, 장애도, 곤란도, 박해도 우리들의 초연한 모험과 대담한 창조적 역동하에 하염없이 소멸하고 말 것을 믿어야 하겠다. ……과거와 현재를 헤치면서 무한대한 미래를 향하여 찰나적으로 무시(無時)로, 창조하자.
-1929년 심영섭
안중식. 조석진
기예적인 면에서 최고의 작가로 불린 장승업의 중국의 전통 화법을 따른 화풍은 안중식과 조석진에게 이어지게 된다. 조손시대 최후의 작가라고 해도 좋을 만한 이 두 작가중 조석진은 도화서의 화원이었으면, 신식무기의 제조법과 조련법을 배우기 위해 중국으로 떠났던 영선가 일행의 제도사 자격으로 1881년 안중식과 중국의 텐진을 1년동안 다녀오게 된다.
1911년 이왕가의 후원으로 서화미술원이 설립되면서 안중식과 더불어 교수로 제직하는 것이 오늘날 근대 미술사에서 본격적인 교육제도로 거듭나게 되는 계기가 된다. 여기서 배출된 후학들은 모두가 당대의 저명한 작가들인 이용우, 김은호, 이상범, 변관식, 노수현, 최우석, 박승무 등이 있다.

참고 자료

프린트 자료
한국추상미술 40년/오광수 外/1997재원
이야기 한국 현대미술.한국 현대미술 이야기/오광수/1998
한국의 현대미술/서성록/1995문예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