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물]도자기에 대해서...
- 최초 등록일
- 2007.07.15
- 최종 저작일
- 20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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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도자기에 대해서 자세하게 조사했어요.
다운 받아서 유용하게 쓰세요. ^^
목차
도 자 기 ( 陶 瓷 器 )
1. 도자기 유래
1) 신석기시대
2) 청동기시대
3) 철기시대
4) 삼국시대부터 통일신라시대
5) 고려시대
6) 조선시대
2. 도자기 만드는 방법
3. 도자기 특징
1) 원료
2) 성형
3) 소성
4) 시유 · 채식
4. 도자기의 종류
1) 청자
2) 백자
3) 분청사기
5. 다른 지역 도자기 역사
1) 서아시아·이집트
2) 고대이집트
3) 이슬람세계
4) 유럽
5) 중국
6. 이천 도자기 역사
7. 여주 도자기 역사
본문내용
1. 도자기 유래
1) 신석기시대
산직할시 동삼동패총에서 출토된 원시민무늬토기와 둥근덧띠무늬토기가 있으며, 뒤이어 패각으로 무늬를 그린 빗살무늬토기가 나타났다.
2) 청동기시대
무늬 없는 토기<민무늬 토기>가 발달하였으며
3) 철기시대
평양 부근에 한(漢)나라의 한사군이 설치되어, 한대의 도기문화의 영향을 받아 회도·회유도·녹유 등이 제조되었다. 한편 경주시 조양동고분에서는 연질토기가 출토되었고, 김해시 회현동에 위치한 김해패총에서 출토된 김해토기는 기면에 승석문을 그려 넣어 고온에서 구워 만든 경질토기이며, 그 중에는 자연유가 입혀진 것도 있다. 이 김해토기는 삼국시대 신라 토기의 모체가 되었으며, 일본의 쓰시마섬·이키섬·기타큐슈의 야요이시대 유적에서도 출토된 점으로 보아, 일본의 경질도기인 수에기의 번조에도 영향을 미친 것을 알 수 있다.
4) 삼국시대부터 통일신라시대
삼국시대에는 북쪽에 고구려, 남쪽에 신라와 백제가 형성되어 서로 영향을 끼치면서도 독자적인 도기문화를 형성하였다. 고구려의 도기는 회도인데, 중국 동북부의 도기와 유사한 점이 많으며, 후에 연유도도 번조되었다. 신라·백제에서는 환원염소성에 의한 회백색·회흑색의 경도 즉 신라토기가 주류를 이루어 발달하였다. 신라토기는 돌이 섞이지 않은 고운 태토로 만들어 1000℃ 이상의 고열로 구운 것이며, 두드리면 금속성 소리가 날 정도의 경도를 가지고 있으나 유약을 입히지 않아 홉수성이 완전하게 제거되지 않았다. 그러나 가마 속에서 굽는 도중 재가 기표에 떨어져 자연유로 되는 경우도 있었다. 항아리·병·잔·굽다리접시·그릇 등 종류는 풍부하고, 기면에 선각으로 문양을 그렸다. 신라토기는 5세기 초 일본에 전하여져 고치의 스에무라에서 경질도기가 번조되었다. 신라토기는 이러한 일상적인 기명 이외에 기마인물형토기·압형토기·토우, 기면에 인물이나 동물을 붙인 부장용의 명기류도 많이 만들어졌는데, 경주시 황남동의 황남대총에서 대량으로 출토되고 있다. 이러한 신라 토기는 꾸밈새 없는 질감, 음각으로 된 파상문·삼각문·평행집선문·원권문 등의 기하학적 문양이 합쳐져서 이루어지는 고졸하면서도 소박한 고대인의 정감이 넘쳐흐르는 듯 정신적 힘이 강한 특징을 지니고 있다. 또 삼국시대에는 중국 화난 고월자의 청자·흑유자 등이 수입된 것이 최근에 밝혀지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