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ltiple sclerosis(다발성 경화증)
- 최초 등록일
- 2007.07.14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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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가 방학때 신경과로 실습나가서 쓴 케이스입니다.
부족한 점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이거 하면서 신경과라서 많이 힘든점도 있었지만. 나름대로 열심히!! 한것입니다. ^ ^
아모쪼록 도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목차
1.간호력
2.일반정보
3.병력
4.질병의 기술
5.진단검사
6.약물
7.간호사정
8.수행
9.간호과정
본문내용
3)질병의 기술
MS(multiple sclerosis)의 정의
다발성 경화증이란 말 그대로 중추신경계(뇌와 척수)를 다발성으로 침범하는 염증성 질환.
주로 젊은 연령층에서 자주 발생하며 팔다리의 힘 빠짐, 감각 이상 등 국소적인 기능 이상이 잦은 재발 및 완화를 반복하는 양상을 보이는 특징적인 경과를 취하는 질환으로서 대표적인 탈수초성 질환이다. 따뜻한 기후에서 잘 생기며, 주로 20-40세 사이에 흔히 발생하며, 여자에게 흔히 보이며, 가족 중 환자가 있는 경우 더욱 많이 발생한다.
원인
자가면역, 유전적 요인, 바이러스 감염 등이 탈수초화에 병인론적 역할을 할거라 생각되는데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져 있지 않다.
발병기전을 설명하는 하나의 가설은 다음과 같은데 'molecular mimicry' 라고 한다
바이러스 감염 후 면역계가 바이러스를 이물질로 인식하는데, 바이러스의 일부분이 수초(myelin)의 구성 분자물질과 같을 때에 바이러스에 대한 임파구(lymphocyte)가 중추신경계로 유입되어 수초를 이물질로 인식하여 수초를 파괴하게 된다. 이런 기전에 유전적 소인도 영양을 미친다.
이 질환은 흔히 급성 혹은 아급성으로 발병하며, 재발되고 병소들이 중추신경계에 산재되는 특성이 있다. 따라서 증후 및 징후가 다양하게 나타난다
증상
중추신경계는 운동을 지배하는 신경과 감각을 지배하는 신경으로 크게 나눌 수 있다.
이들 부위에 병이 침범하면 감각 이상이나 몸에 힘이 빠지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시신경을 침범하면 시력 장애가, 뇌간을 침범하면 복시, 어지러운 증상 등이 생길 수 있으며, 척수 (허리 신경)을 침범하면 다리에 힘이 빠지고, 하지에 감각이 없으며, 동시에 대소변 장애가 발생하기도 한다.
다발성경화증 주요 증상
참고 자료
병동파일자료, 병동약어집
병리학 (현문사),
성인간호학, 성인간호메뉴얼(수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