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는 사람인가 인형인가 독후감상문

소개글

이 책은 철학에 관한 책이다. 어린왕자에 나오는 코끼리를 삼킨 보아뱀 그림으로 모두가 보는 시각은 다를 수 있고, 이 그림에 대한 답은 ‘없다’라고 이 책의 내용은 시작된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하지만 난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이 진리가 아니다, 이데아 즉 초감각적인 세계에만이 진리가 존재한다, 등의 의견에는 동의하지 않는다. 물론 우리가 사고하는 이데아 세계에는 진리로 가득할 것이다. 이 세상은 단지 이데아의 그림자에 불과한 것이라 해도 그것은 신(신이 있다면)의 입장에서는 분명 그림자일 것이다. 하지만 우리 인간의 입장에서 본다면 그 그림자마저도 진리가 될 수 있다 라고 말하고 싶다. 진리가 불변한다는 것도 누가 정의한건지는 몰라도 그 진리의 속성, 불변은 분명 인간들이 만든 속성일 것 아닌가, 그러니 진리의 속성이 가변인지, 불변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저 개개인의 주관적인 관점에서 비롯되는 것이 개인의 진리일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