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포퍼 이론
- 최초 등록일
- 2007.07.14
- 최종 저작일
- 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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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칼 포퍼의 이론을 현대사회의 이슈들과 연관시켜 정리한 것입니다. 많은 책과 자료들을 같이 보면서 단순히 레포트를 쓴다는 입장이 아닌 이론 자체에 대한 연구를 통해 작성한 레포트입니다. 포퍼의 이론 분석과 정립 관련된 내용을 현대 사회와 연관시켜 생각을 정리한 글입니다. 서울대학교 과학철학의 이해 기말 레포트 A+ 상당히 심도 있게 연구하면서 작성한 레포트이지만 저가 정책을 위해 낮은 가격에 내 놓았습니다. 믿고 다운 받으셔도 절대 후회하지 않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내용이 상당히 깊이가 있음을 다시한번 말씀 드립니다. 또한 글쓰기 교실에서 레포트 작성후 수정을 받고 논리적인 측면에 대한 수정도 받았습니다. 감히 완벽하다고 말씀 드릴수 있고 절대 인터넷 검색을 통해 작성된 레포트가 아님을 밝혀드립니다. 받으시고 만족스러우실 거라고 확신하여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그럼 많은 이용부탁드려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포퍼는 이론들이 쉽게 입증되거나 검증될 수 있다고 하였다. 여기서 입증이란 것은 귀납적 추리의 역방향으로 이해하면 될 것이다. 이론을 먼저 내세우고 그 이론을 확고히 하기 위하여 입증을 하는 것이다. 포퍼의 말대로 이러한 입증은 쉽게 이론을 확립시킬 수 있다. 왜냐하면 이론이란 것은 비록 순수하게 관찰사실로부터 오는 것은 아닐지라도 현상을 설명하기 위해 세워진 것이기에 적어도 이론과 부합되는 현상은 존재하기 때문이다. 만일 현상적으로 전혀 나타나지 않는 이론을 내세운다면 이러한 이론은 존재 자체에서 의문이 제기된다. 아무런 목적도 없고 아무것도 설명할 수 없는 이론은 가치가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론의 입증은 그 과정이 잘못되었을지라도 잘못된 것이 무엇인지 모르는 한 이론을 입증한 셈이 되는 것이다. 앞에서 말한 황우석 박사 사건의 경우도 황우석 박사와 검찰은 나름대로의 입증을 통해서 자신들의 이론을 확립하려고 했다. 그런데 두 그룹 모두 참인 입증을 통해 이론을 내세운 것이 아니라 과정에서 무슨 잘못이 있을지 모르는 입증을 함으로써 주장을 하게 된다. 이로써 서로 상충되는 두 이론은 존재하게 되고 결국 싸움은 이론의 증명이 아닌 입증의 진실성을 따짐으로써 결말을 내게 되었다. 요컨대, 차머스의 책에 소개된 티코 브라헤 차머스,『과학이란 무엇인가?』, 서광사, 2003, pp.136.
와 같이 입증은 그 과정에서 오류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입증이 쉽게 이론을 검증할 수 있더라도 모든 것을 사실로 받아들여야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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