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별 별자리에 관한 신화조사
- 최초 등록일
- 2007.07.12
- 최종 저작일
- 20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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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양수업 [지구의 탐구]시간에 작성한 보고서 입니다.
계절별 대표적인 별자리와 그 별자리에 전해내려오는 이야기등을 담았습니다.
그리스 로마시대 별자리가 아니라 우리나라 고유전설로 내려져 오는 별자리 이야기 입니다.
목차
1.개요
2.본문
★봄(입춘)
북두칠성
전해 오는 이야기
본문내용
1.개요
우리에게도 견우성, 직녀성, 노인성, 북두칠성, 삼태성 등 우리 나름의 별자리가 있다. 지금까지 우리는 이런 별들이 우리 겨레와 관계 있는지조차 까마득히 모르고 지내 왔다. 우리 밤하늘에는 어느새 페르세우스, 헤라클레스 등 서양 영웅들만 반짝이고, 치우, 신농, 헌원, 왕량, 부열 등 동양 영웅들은 자취를 감추었다. 더구나 안드로메다, 카시오페아와 같은 서양 벌 이름이 좀생이별, 개밥바라기, 샛별, 오랑캐벌과 같은 우리 별 이름보다 낭만적이라고 느끼게 되었다.
어린 시절 할머니 무릎을 베고 누워, 여름 밤하늘을 수놓는 은하수를 바라보며 듣던 견우와 직녀의 슬픈 사랑이야기, 해와 달이 된 오누이 이야기, 월궁의 항아 선녀 이야기 달 속의 옥토끼 이야기 등에도 귀기울여야 하겠다.
2.본문
본문에서는 계절별 해당 별자리와 그에 얽힌 이야기에 관해 다뤄보겠다.
★봄(입춘)
봄이 시작된다는 입춘이지만 날씨는 아직 한겨울에 가깝다. 이즈음 저녁 먹을 시간이면 북두칠성은 북쪽 지평선에 자루가 꽃힌 것처럼 보인다. 자정 무렵부터는 북두칠성을 잘 볼 수 있으며, 삼태성이 머리꼭대기로 떠오른다. 우리 겨레의 사랑을 듬뿍 받아 온 북두칠성을 밤하늘에서 찾아보자.
북두칠성
북두칠성은 우리 겨레가 특별히 사랑해 온 별자리다. 북두칠성에 있는 삼신 할머니에게 명줄을 받아 태어나고, 삶의 길흉 화복은 모두 북두칠성이 주관한다고 생각했으며, 죽으면 북두칠성을 그려 넣은 칠성판을 지고 저승길에 가야만 염라대왕이 받아 준다고 믿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