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에서 나만의 경영전략
- 최초 등록일
- 2007.07.11
- 최종 저작일
- 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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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내가 몽골에 간다면 PD가 되어 사업을 하겠다
목차
1. 서론
○ 몽골의 문화적 특징
2. 본론
○ 몽골와 한국의 문화적 공통점
○ 몽골의 한국에 대한 애정
○ 몽골에 진출하기 위한 한국의 방송
3. 결론
○ 한국의 방송이 몽골에 미치는 영향
본문내용
몽골의 문화적 특징
몽골은 기원전 3세기경부터 ‘흉노족’, 서양에서는 ‘훈’족으로 알려진 민족으로 유목민 국가로 대부분 티베트 불교인 라마교를 믿는다. 그래서 타종교에 배타적인 편이다. 그리고 물가에 비해 급여수준이 너무 낮아 대다수의 몽골인들은 문화, 여가활동을 즐길 형편이 못된다.또 토요일을 반쯤 좋은 날, 일요일을 완전히 좋은 날로 부를 만큼 주말을 즐겨 주말에는 시내가 한산해질 정도로 가족단위의 주말을 보낸다고 한다.
몽골과 한국과의 공통점
몽골에서 한국은 ‘솔롱고스’라고 불린다. 솔롱고스는 무지개라는 뜻이다. 무지개의 나라 한국이다. 일본이나 미국, 중국 등의 국가명은 몽골어로 대개 뜻없이 원어를 그대로 발음하지만, 유독 한국에 대해서만은 ‘무지개의 나라’라는 뜻을 붙여 부른다. 대륙의 끝, 바다와 마주한 땅, 무지개가 뜨는 동쪽 방향에 위치한 나라이다. 무지개의 꿈을 좇듯 1991년 수교 후에는 많은 몽골인들이 ‘코리안 드림’을 안고 한국 땅에 왔다.
몽골인들의 한국에 대한 관심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 몽골의 각종 여론조사에서 한국은 전략적 동맹으로 삼아야 할 1순위국으로 꼽히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몽골과 한국 사이에는 유사한 점이 너무도 많다. 몽골반점이 똑같고, 생김새도 유난히 닮았다. 말도 어순이 같다.
조랑말은 ‘저러머리’라는 몽골어에서 왔다. 실제로 몽골에서 보는 말은 모두 제주도 조랑말과 똑같다. 우리에게 조랑말은 작고 초라한 느낌을 주지만 저러머리는 튼튼하고 훌륭한 말을 뜻한다. 두 발로 성큼성큼 뛰지 않고 빠른 걸음으로 달리는 것이 특징이다. 안장 위에서는 흔들리지 않고 안정된 상태로 활을 쏠 수 있어서 칭기스칸 정복의 중요한 도구가 되었다. 다리미는 우리의 인두와 발음이 같다. 혹자는 이것이 원나라 시절 끌려온 고려 아낙네가 가지고 온 인두가 역수입된 것이라 분석하기도 한다. 이 밖에도 발음이 유사한 말이 유난히 많다. ‘사등’(사돈), ‘바른죽’(바른쪽), ‘군즈’(공주), ‘밤배’(방패), ‘배차’(배추), `만토‘(만두), ‘아브’(아버지) 등등. 장사치와 같은 말의 ‘캄도 몽골어에서 비슷하게 쓰이며, 양주골 할 때의 ‘골’도 몽골어에서는 강이나 골짜기를 뜻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