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프랑스 혁명에 대한 잘만들어진 레포트 (프랑스혁명과 근대유럽...)
- 최초 등록일
- 2007.07.10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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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터넷에 떠도는 자료로 만든 레포트가 아닙니다.
원서와 논문을 찾고 국내에 출판된 서적의 자료를 통해 석사가 만든 보고서입니다.
당연히 A+평가를 받은 보고서입니다.
목차
1). ‘프랑스 혁명의 원인들’
2). ‘프랑스 대혁명은 정치 혁명이었으면서도 종교혁명의 양상을 띠고 전개되었다’
3). ‘프랑스 혁명이 남긴 업적은 무엇인가? (근대 유럽 및 당시 세계에 남긴 업적)’
4). ‘공화정의 수립에서부터 (왕의사형) 지론드 파의 몰락까지’
본문내용
1). ‘프랑스 혁명의 원인들’
프랑스 혁명과 같은 세계사적인 사건은 결코 한 두가지의 원인에 의하여 일어나지 않는다. 또 어떤 돌발적인 원인에 관해서는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세계 각국의 수많은 역사가들이 갖가지 각도에서 한없이 많이 연구해 왔다. 이러한 연구 속에서 프랑스 혁명의 뿌리 깊은 원인들이 무엇인가를 살펴보게 된다면, 혁명의 도화선이 된 직접적인 원인인 귀족과 부르조아지의 대립과 이 대립을 원한하게 중재하지 못한 루이16세에게 원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18세기의 프랑스는 제도에 앞서 풍속이 사회를 지배하는 실정이었다. 제도는 봉건적인 신분 질서를 바탕으로 하였으며 풍속은 부르조아지의 돈과 재능의 성공을 뜻하였다. 돈과 재능은 본질적으로 누구에게나 평등한 것이었다. 제도는 비록 불평등한 제도였으나 현실의 풍속은 사회적으로 평등하였다. 이 풍속상의 평등에 불평, 불만을 가지고 있던 것이 귀족이며 이들의 반동과 이 반동에 맞선 부르조아지의 저항이 바로 프랑스 혁명의 시발점이라 할 수 있다. 당시 귀족은 사치와 허영을 대표하는 계층이었으며 부르조아지는 근면과 합리성, 능률, 자유를 대표하는 계층이었다. 부르조아지가 대표하는 자유란 추상적이고 관념적인 자유가 아니라 양심의 자유, 기업의 자유였다. 구체적으로 그것은 상공업을 규제와 금지에서 해방시키고 토지를 봉건적인 지조에서 해방시키며, 과학은 신학과 도그마에서 해방시키는 자유였다. 이런 부르조아지가 대표하는 자유는 부르조아지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이 갈망하는 것이었다.
참고 자료
(참고문헌, 프랑스 혁명에서 빠리 꼼뮨까지 79-170p, 노명식, 까치글방)
(참고문헌, 프랑스 혁명의 지적기원 501-590p Daniel Mornet, 민음사)
(참고문헌, 구체제와 프랑스 혁명 213-234p A. Toequeville, 일월서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