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체주의-파블로 피카소, 조르주 브라크
- 최초 등록일
- 2007.07.10
- 최종 저작일
- 2006.04
- 1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입체주의에 대한설명이 1쪽분량, 작가들의 설명이 7쪽 분량,
나머진 입체주의의 전개과정에 대해서 서술한 것들입니다. 각전개과정의 특징을 잘 나타나있는 작품들이 각 화가별로 첨부되어있고 간단한 작품설명이 있습니다
목차
입체주의 성립배경
대표작가
-파블로 피카소
-조르주 브라크
전개과정
-세잔풍의 입체주의
-분석적 입체주의
-종합적 입체주의
본문내용
1907~14년 파리에서 파블로 피카소와 조르주 브라크에 의해 생겨났다. 입체파 예술은 자연의 모방이라는 종래의 이론에 반발하여 원근법·단축법·모델링·명암법 등의 전통적 기법을 거부함으로써 화폭의 2차원적 평면성을 강조했다. 이들은 자연을 예술의 근거로 삼았지만 그 형태와 질감 및 색채와 공간을 그대로 모방하지는 않았다. 오히려 대상을 철저히 분해하여 여러 측면을 동시에 묘사함으로써 사실성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했다. 입체파라는 용어는 화가인 앙리 마티스와 비평가인 루이 보셀이 1908년 브라크가 그린 〈레스타크의 집〉(스위스 베른 헤르만 루프 미술관)을 보고 '입방체로 이루어진 그림'이라고 조롱한 데서 유래한다. 브라크의 작품에 나타난 집의 양감, 나무의 원통 형태, 황갈색과 초록색의 색채는 1909년까지 입체파 화가에게 많은 영감을 준 폴 세잔의 풍경화를 연상시킨다. 그러나 새로운 표현 양식의 전조가 된 것은 1907년 피카소가 그린 〈아비뇽의 처녀들〉(미국 뉴욕 현대미술관)이다. 이 그림에서는 세잔의 작품에서 볼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색채를 통해 원근감이 표현되어 있는데, 따뜻한 적갈색 계통은 튀어나와 보이고, 차가운 파란색 계통은 들어가 보이도록 사용되었다.
1910~12년은 분석적 입체파 시대로 불리는데 이때 그려진 그림은 형태의 분해나 분석을 보여준다. 주로 직각과 직선 구도가 많이 쓰였으며 피카소의 〈만돌린을 켜는 소녀〉(1910, 뉴욕 개인 소장)에서 볼 수 있듯이 조각처럼 입체적으로 보이는 경우도 있다. 보는 사람이 화가의 주요관심사(형태 자체의 구조)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색채를 제한했기 때문에 단색조(황갈색·갈색·회색·크림색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