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국화와 칼
- 최초 등록일
- 2007.07.09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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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화와 칼을 읽고 쓴 내용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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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어려서부터 학교에서든 텔레비젼에서든 거의 대부분 일본인은 ‘나쁜 놈’ 이라는 고정관념을 심어줘서 그런지 일본과 일본인을 바라보는 나의 눈은 객관적이고 냉정하게 바라 볼 수 만은 없었고 아직도 나에게는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눈이 키워지지 못한 것 같다.
우리를 식민통치하에 괴롭혔던 과거사나 현재 독도로 문제를 일으키는 일본은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누구나 나와 같을 것이라 생각된다.
예전에 읽어보았던 ‘일본은 없다’ 라는 책이 생각난다. 이 책은 한국인이 일본에 거주하면서 직접 보고 느낀 것을 쓴 책으로 결론이 아직도 기억에 나는데 작가는 일본에 생활하면서 일본을 살펴 본 후 일본에는 한국인이 배울 것이 없다라고 결론을 낸 것이다. 물론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객관적으로 일본을 바라보기란 힘든 것이고 일본의 좋은 점을 본 받자고 말하기엔 우리의 자존심이 허락치 않는 다는 것도 이해한다. 하지만 이 작가는 작가로써의 냉정한 객관성을 너무 많이 잃어버린 건 아닌가 생각이 들었다. 물론 작가가 느끼기에는 그러할 수도 있지만 아주 기본적인 것 일본인의 절약 정신이라든지 일본인의 생활력 등을 충분히 배울 만 하다고 생각한다. 세상에 사람이든 동물이든 생물이든 무생물이든 뭐든지 다 장단점이 있다는 것이 나의 생각이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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