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일본의 의례와 의식
- 최초 등록일
- 2007.07.08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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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 사람들이 일생동안 통과하게 되는 각종 의례와 의식에 대해 알아보고 우리나라와의 차이점에 대해 설명해 보았습니다
목차
1. 출생
2. 오시치야
3. 아이의 첫 신전 참배
4. 오쿠이조메와 오하시조메
5. 하쓰젯쿠(初節句)
6. 첫돌
7. 유년시절
8. 책례
9. 시치고산(七五三)
10. 청소년기
11. 성인식
12. 결혼문화
13. 장례문화
본문내용
1. 출생
일본의 대부분 아이들은 병원에서 태어나는데, 예전에는 외가에서 출산을 했다. 첫아이의 경우에는 외가에 가서 낳는 것이 관습 이였다. 예전에 아이의 탯줄을 버리지 않고 보관해 두었던 관습은 호적을 대신하여 아이의 출생을 증명하는데 쓰였지만 지금은 대부분 여성들이 병원에서 출산을 한다.
우리나라도 출생에 관련해서는 일본과 크게 다르지 않다. 예전 우리나라도 산파를 모셔와 집에서 출산을 하는 것이 보통이었으나 의학과 과학이 발전하고 시간이 바빠지면서 출산을 전문으로 하는 산부인과나, 종합병원을 이용하며 출생 후에는 산후조리원에서 몸조리를 한다. 아이의 탯줄을 보관하는 관습은 비슷한데 요즘에는 기념 삼아 보관하여 아이가 큰 다음에 전해주기도 한다.
2. 오시치야
아이가 태어나면 일본인들은 태어난 7일째에 이름을 지어 축하를 하는 오시치야라는 관습이 있다. 이날에는 태어난 아이의 이름과 생년월일을 한지에 써서 집안의 가미다나(신을 모시는 선반)라든가 도코노마(일본식 방의 상좌에 바닥을 한층 높게 만든 곳으로 보통 객실에 있다.)의 기둥에 붙여서 축하하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알린다. 옛날에는 외조부가 이름을 직접 지어주었지만, 요즘에는 부모들이 직접 아이의 이름을 짓고 부르기 쉬운 이름을 선호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