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미래를 읽고서
- 최초 등록일
- 2007.07.08
- 최종 저작일
- 20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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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 앨빈토플러 박사의 부의 미래를 읽고 느낀점과 감상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항상 시대를 앞서가며 출간하는 책마다 불멸의 베스트셀러가 되는 저자의 책은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야할 인생의 필독서가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작성하는데 긴 시간이 걸렸지만, 좋은 점수가 나와 만족입니다. 관련 분야를 공부하시는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목차
* 부의 미래를 읽고서
* 부와 부의 미래
* 시간,공간,지식의 만남
* 생산과 소비의 동시화 프로슈머
* 시간의 불일치
* 자본주의의 미래는 밝다
* 미래는 피할수 없다
본문내용
* 토플러 박사가 줄기차게 외치는 미래는 어떻게 다가오는가? 한치 앞도 예측할 수 없을 만큼 미래가 불안할수록 변화의 본질을 꿰뚫어 보는 혜안이 필요할 것이다. 앨빈 토플러 박사는 이 15년만의 대작에서 부라는 개념을 통해 미래를 내다보려 하고 있는것 같다. 그리고 그는 부의 개념을 단순히 돈에 국한시키지 않고 인간의 욕구까지 포함한 넓은 의미로 새롭게 정의하면서 부를 창출하는 근원이 어디로 옮겨지고 있느냐를 설명하고 있다.세계는 지금 눈에 보이는 부와 보이지 않는 부, 즉 화폐 경제와 비화폐경제가 서로 뒤섞이면서 엄청난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그리고 미래는 보이지 않는 부가 더 커지게 될 것이며, 이것이 자본주의의 미래를 바꿔 나갈 것이라고 토플러 박사는 강조한다.
시간,공간,지식의 만남
토플러 박사는 시간, 공간, 지식이 앞으로 미래 사회를 주도할 혁명적 부를 만들어 낼 심층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 먼저 시간과 관련하여 토플러 박사는 세계가 직면하고 있는 위기 상황이 속도의 충돌 때문이라고 단언한다. 경제 발전의 속도를 사회 제도나 정책 등이 따라가지 못하기 때문에 갖가지 문제가 발생한다는 것이다. 그는 각 기관과 조직들의 변화 속도를 고속도로 위를 달리는 9대의 자동차에 비유하면서 알기 쉽게 예거하고 있다.
두 번째로 공간과 관련하여 그가 내놓은 예측은 의미심장하다. 그는 부의 중심축이 한국과 일본은 물론 중국과 인도를 중심으로 한 아시아로 옮겨지는 지각 변동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보고 있다. 산업혁명을 통해 유럽으로 넘어갔고, 2차 세계대전으로 미국으로 옮아간 부의 주도권이 지식혁명이라는 제3물결과 함께 아시아로 다시 돌아오고 있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 부의 미래 - 청림출판
* 10년후 한국 - 해냄출판
* 10년후 세계 - 해냄출판
* 미래학 연구 - 청림출판
* 미래사회 고찰 - 민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