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핑 딕셔너리’를 통해 본 이반족의 용맹성
- 최초 등록일
- 2007.07.07
- 최종 저작일
- 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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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말레이시아 이반족의 모습을 영화 `슬리핑딕셔너리`를 통해 알아본 레포트입니다.
목차
◆ 서 론 ◆
· ‘사람잡는 사냥꾼’ - 이반족의 용맹성의 근원은 무엇일까?
◆ 본 론 ◆
· 이반족의 잔인한 결혼식
· 결혼풍습을 통해 본 이반족의 용맹성
- 그들의 풍습에 영향을 미친것은 무엇일까?
· 이반족의 머리사냥
◆ 결 론 ◆
· 영화 ‘슬리핑딕셔너리’속의 이반족
· 이반족에 대한 조사 후 나의 견해
본문내용
‘슬리핑 딕셔너리’를 통해 본 이반족의 용맹성
◆ ‘사람잡는 사냥꾼’ - 이반족의 용맹성의 근원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
‘슬리핑 딕셔너리’를 감상 후 나의 초점은 이반족의 용맹성에 맞춰졌다. 결혼식 문화와 축제 문화에서 있어서 칼를 차고 행사를 치르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다. 지금은 없어졌지만 사람사냥을 하고 그 머리를 집안에 걸어두는 등 이러한 풍습이 생겨난 데에는 분명 역사적인 이유와 그들이 살아온 모습과 방식에서 영향을 많이 받았을 것이라는 생각에 이 조사를 시작하게 되었다. 강인해질 수밖에 없었던 민족적 특성을 여러 가지 사례와 정보를 통해 알아보고자 한다.
◆ 이반족의 잔인한 결혼식 ◆
아름다운 웨딩마치에 신랑신부는 수줍은 듯 식장을 걸어 나오고 친구들은 폭죽을 터뜨리며 축하를 해준다. 케이크를 자르고 샴페인을 터트리며 신랑이 신부에게 키스를 하면 환하게 웃는 신부의 모습. 그러나 말레이시아의 사라와크 이반족의 결혼식에서 이런 낭만적인 모습을 기대해서는 안 된다.
우선 보여 지는 장면부터 상상을 초월한다. 얼핏 보면 결혼식인지 전쟁 출사를 준비하는 의식인지 구별할 수 없을 정도라고 한다. 신랑은 팬티만을 입은 채 온몸에 파란 잉크로 문신을 찍고 양팔과 다리에 팔찌와 발찌를 하고 조개껍질로 만든 것 같은 갑옷 상의를 입고 온몸을 천으로 두르고 머리는 투구를 쓴 채 긴 칼을 옆구리에 두르고 나타난다. 신부는 수백 개의 방울로 치장된 상의와 치마를 입고 목걸이 팔찌 머리에는 금빛으로 화려하게 만든 관을 쓴다. 그리고는 신랑의 들러리들이 북과 징을 두드리고 앞장서서 나온 후 신랑 신부가 부모들과 함께 그 뒤를 따르면 곧 오색으로 치장한 신부의 들러리들이 나오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