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수능의 문제점 및 개선책 -이스라엘의 수능과 비교하여-
- 최초 등록일
- 2007.07.05
- 최종 저작일
- 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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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비교적 한국의 입시제도와 비슷한 이스라엘의 수능시험과 한국의 수능시험을 비교하여 한국 수능시험의 문제점과 개선방향을 살펴보고자 한다.
목차
서론
본론
1. 한국의 수능시험
2. 이스라엘의 수능시험
3. 한국의 수능시험과 이스라엘의 수능시험 비교
4. 한국의 수능시험의 문제점 및 개선안
결론
본문내용
3. 한국의 수능시험과 이스라엘의 수능시험의 비교
앞에서 한국의 수능시험과 이스라엘의 수능시험을 대략적으로 살펴보았다. 이제 한국과 이스라엘의 수능시험이 어떤 점에서 차이가 나는지를 보고, 이를 통해 한국의 수능시험의 문제점을 분석하는 토대를 삼도록 하겠다.
첫째, 학생들은 자신이 배운 수준(또는 난이도)으로 시험을 본다.
한국의 수능시험은 모든 학생들이 같은 수준을 시험을 보지만, 이스라엘의 수능시험은 문학 ․ 영어 ․ 수학 및 제 2외국어의 경우 자신이 배운 수준에 맞는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영어, 수학 및 제 2외국어는 세 개의 수준이 있고, 문학은 두 개의 수준이 있으며, 이들 교과목의 경우 학생들은 고교 과정에서 배운 수준으로 시험을 본다.
둘째, 시험 기간에 차이가 난다.
한국의 수능시험은 시험일이 단 하루로, 학생의 수학능력을 하루 만에 평가한다. 반면, 이스라엘의 수능시험은 3년에 걸쳐 시험을 본다. 주로 12학년 때 시험을 보지만 10학년이나 11학년 때도 일부 과목에 대해 시험을 볼 수 있으며, 12학년 때 가장 많은 과목을 시험 보는데, 이 때 수능시험의 기간은 40일이다. 한 과목을 보고 나서는 1~6일 뒤에 다른 과목의 시험을 보고, 히브리어 ․ 문학 ․ 영어 ․ 수학 등 7개 공통 필수과목은 이스라엘 전체 고등학교가 같은 날짜에 시험을 보며, 선택과목은 그 과목을 택한 학생들만 시험을 본다. 시험 시간은 과목 단위에 따라 다른데 1단위에 해당하는 시간은 1시간에서 1시간 30분 정도이다.
참고 자료
강만철 외 5명,『한국 교육의 이해』, 교육과학사, 1999년.
김현원,『한국 교육 그래도 희망은 있다』, 선행기획, 2002년.
네이버 백과사전(http://1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