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동안의 고독을 읽고 - 의식이 빚어낸 고독
- 최초 등록일
- 2007.07.02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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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주제: 인간은 왜 고독한가?
인간이 고독한 존재라는 것을 부정하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report주제 - 인간은 왜 고독한가? - 에서도 알 수 있듯이 우리는 이미 인간이 고독한 존재임을 인정하고 있다.
나 역시도 인간이 고독한 존재임을 인정하지만 그 고독의 근원에 있어서 『백년 동안의 고독』을 처음부터 끝까지 지배하는 결정론 - 인간은 운명적으로 고독한 존재이다. - 을 부정한다.
인간은 운명에 의해 결정지어지지 않으며 의식을 가진 존재이다. 이러한 ‘무엇을 향한 의식’이라는 인간의 보편적 특성 때문에 인간은 자기 완결적이지 못하며 그로 인해 대상을 찾게 되고 그러한 내적인 부재로 인해 고독을 느끼는 것이다.
인간은 우리가 공기 속에서 살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건 인지하지 못하건 우리는 평생동안 그 안에서 살아가듯이, 인간은 의식하는 존재이기 때문에 고독을 깨닫건 깨닫지 못하건 우리는 고독과 더불어 살수밖에 없다.
실존주의 철학자 Jean Paul Sartre는 “인간은 다른 존재자와는 다르게 의미 없이 세상에 던져진 존재” 라고 했다. 다시 말해서 인간은 본능대로 움직이고 보편적인 본질이 있는 동물이나 사물과는 다르게 세상에 맞지 않는 존재로 의식이 있는 인간만이 삶의 유한성에 대한 공포가 있고, 모든 순간에 선택의 여지 위에 놓여있으며 감정과 이성사이에서 항상 고민한다.
인간의 의식(정신)은 항상 무엇인가를 향하며 무엇에 대한 의식이다. - 의식을 하는데 있어서 항상 대상이 필요하다. -
목차
없음
본문내용
주제: 인간은 왜 고독한가?
인간이 고독한 존재라는 것을 부정하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report주제 - 인간은 왜 고독한가? - 에서도 알 수 있듯이 우리는 이미 인간이 고독한 존재임을 인정하고 있다.
나 역시도 인간이 고독한 존재임을 인정하지만 그 고독의 근원에 있어서 『백년 동안의 고독』을 처음부터 끝까지 지배하는 결정론 - 인간은 운명적으로 고독한 존재이다. - 을 부정한다.
인간은 운명에 의해 결정지어지지 않으며 의식을 가진 존재이다. 이러한 ‘무엇을 향한 의식’이라는 인간의 보편적 특성 때문에 인간은 자기 완결적이지 못하며 그로 인해 대상을 찾게 되고 그러한 내적인 부재로 인해 고독을 느끼는 것이다.
인간은 우리가 공기 속에서 살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건 인지하지 못하건 우리는 평생동안 그 안에서 살아가듯이, 인간은 의식하는 존재이기 때문에 고독을 깨닫건 깨닫지 못하건 우리는 고독과 더불어 살수밖에 없다.
실존주의 철학자 Jean Paul Sartre는 “인간은 다른 존재자와는 다르게 의미 없이 세상에 던져진 존재” 라고 했다. 다시 말해서 인간은 본능대로 움직이고 보편적인 본질이 있는 동물이나 사물과는 다르게 세상에 맞지 않는 존재로 의식이 있는 인간만이 삶의 유한성에 대한 공포가 있고, 모든 순간에 선택의 여지 위에 놓여있으며 감정과 이성사이에서 항상 고민한다.
인간의 의식(정신)은 항상 무엇인가를 향하며 무엇에 대한 의식이다. - 의식을 하는데 있어서 항상 대상이 필요하다. -
참고 자료
영화 『Oedipus The Mayor』
논문; 서성철 “『백년동안의 고독』, 그 묵시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