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구매 의사결정 단계
- 최초 등록일
- 2007.07.01
- 최종 저작일
- 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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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주택구매 의사결정 단계
목차
주택구매의사결정 과정
이론적 주택구매의사결정 영향요인
○ 주택의 특징
○ 주택수요의 결정요인
본문내용
주택구매의사결정 과정
첫째는 사전 구상 및 조사이다.
어디에 어떤 집을 사고 싶은지, 이것이 내가 얻을 수 있는 융자나 소득 등에 비추어 현실적으로 가능한 일인지 생각하고, 알아보고, 마음을 결정하는 단계
둘째는 집을 찾는 것이다.
부동산중개인, 인터넷, 신문, 광고책자, 오픈하우스 등 여러 경로를 통해서 매물을 발견하고 그 중 내 계획에 맞는 것들을 골라 보면서 사고 싶은 집을 찾아내는 단계
셋째는 가격 제시 및 흥정이다.
마음에 드는 집이 찾아지면 구매 의사를 표시하는데 이를 오퍼(offer)라 한다. 오퍼는 사고 싶은 가격 및 조건을 명기한 일정서식의 계약서(agreement of sale)를 내 쪽에서 일방적으로 작성하여 집을 파는 측에 전달하는 방법을 취한다. 이 때 내가 정말로 그 집을 살 뜻이 있다는 것을 보이기 위해 약간의 계약금(honest money)을 건다. 집주인이 그 가격 및 조건을 그대로 받아들여 서명하면 계약이 성립된다.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2가지의 가능성이 있다. 하나는 나보다 더 좋은 가격 또는 조건을 제시한 다른 사람에게 그 집이 팔리는 경우이다. 또 하나는 내가 제시한 가격 및 조건에 집주인이 만족하지는 않지만 나와 흥정을 해볼 요량으로 가격 및 조건에 관해 수정 제의(counter offer)를 해오는 경우이다. 흥정의 결과, 양방이 새로운 가격 및 조건에 합의하여 서명하면 계약이 성립된다. 오퍼를 할 때 부동산중개인은 집을 사는 사람에게 그 집을 사는데 드는 각종 비용(closing costs)의 추계를 내준다. 이는 주택가격, 융자예정액, 소유권 이전일 등 비용 추계에 필요한 사항들을 이 때 알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